'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 납치→장기용, 사채업자에 블랙카드 내밀며 "얼마면 돼?" [종합]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bxu3mj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3345939c2ce5b2cad30726f5c0d6b76644021a6178d47c169815e44e2e2ed" dmcf-pid="1EKM70sA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24156922gjxy.jpg" data-org-width="600" dmcf-mid="XJ2eqUIk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24156922gj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키스는 괜히 해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d61791a7786a4520b6642f7af0c5d5c6d5a173c4944d882a38f14bc03cd475" dmcf-pid="tD9RzpOcv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안은진을 구하기 위해 '블랙카드를 든 왕자'가 됐다.</p> <p contents-hash="ff0c88286ed3ea36777fab1e3e538b818ab9a2f098735ed9267275ac41250fed" dmcf-pid="FN7835Eol8"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SBS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납치된 고다림(안은진)을 구하기 위한 사채업자 소굴에 뛰어든 공지혁(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fe2015ddb8449bdf342fcf5a80fbfa146b2b81a2e8e7eb48855d37e1a503d85" dmcf-pid="3jz601DgW4" dmcf-ptype="general">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공지혁과 고다림은 길가에 버려진 옷장에 들어가 몸을 숨겼다. 김선우(김무준)의 재치 덕분에 들키진 않았지만, 공지혁은 고다림의 위장 남편 김선우의 존재를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f4e8f89ba29faa2fba293f31efa128eefe44c3f5fd09623e8975d9aefe4f2f97" dmcf-pid="0AqPptwaTf" dmcf-ptype="general">자신도 모르게 화가 난 공지혁은 자신이 질투한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 강경민은 "원래 좋아한다는 감정이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라며 "더군다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니 얼마나 미치겠냐고"라며 공지혁의 감정에 불을 붙였다.</p> <p contents-hash="10f615568c35979b338fe0fb9874a421e9808b6487e33fcb423fd7af52068122" dmcf-pid="pcBQUFrNvV" dmcf-ptype="general">그러나 잔뜩 심술이 난 공지혁은 다음 날 회사에서 고다림에게 "착각하지 마시죠. 어제는 인간적인 도리로 도와준 거고, 고다림 씨에 대한 제 입장은 변함없습니다. 멀쩡한 남편까지 보니 내가 더 빡이 쳐서 안 되겠어요. 당장 사직서 내요"라며 으름장을 놨다.</p> <p contents-hash="7625a33e080e27cd8fb758e5c5636995f16262fab8a4cd5d73db531f6530fd70" dmcf-pid="Ukbxu3mjy2" dmcf-ptype="general">그 사이 공지혜(정가희)는 누나로서 걱정하는 척, 공창호(최광일)에게 공지혁의 무단결근사실을 폭로했다. 공창호가 이를 지적하자, 공지혁은 "정략결혼이란 포장으로 태유물산과의 협업을 성사시키는 게 제가 내야 할 성과 아닙니까? 조직이니 경영이니 하는 거창한 건 계약서에 없었던 거 같은데?"라며 "저는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사람입니다. 누구랑 다르게"라며 비아냥댔다. 아버지를 향한 불신 등 부정적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23f3342987bba46c5218dd765ca6acbf9ed8c5e513583dbfca2f960b9599d" dmcf-pid="uEKM70sA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24158184lylr.jpg" data-org-width="600" dmcf-mid="ZvmWkN9U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224158184lyl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4e8b08495690caf2dd0775b888d12ba20d2e02b08a1953f0c498e5f77ef2a4" dmcf-pid="7D9RzpOcCK" dmcf-ptype="general"><br> 공지혁의 어린 시절 공창호가 공지혁의 친모 김인애(남기애)의 반대에도 혼외자인 공지혜를 집으로 들인 뒤, 김인애가 극단적 시도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아버지에 대한 분노가 시작된 것이었다.</p> <p contents-hash="927b33078f38dd5127ea9c00fbfd0da497e23f4ea8e945ab584e040fb9c34f67" dmcf-pid="zw2eqUIkCb" dmcf-ptype="general">이후 김인애의 건강 문제에 극도로 예민해진 공지혁은 김인애의 다리가 부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갔다가, 고다림과 그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후 고다림의 가정사를 알게 된 공지혁은 어머니를 잃을 뻔했던 고다림의 감정에 깊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6b8f2986364911991eb515f0b28e266be870a0ad3ae60c755295572f66722695" dmcf-pid="qmfJb7hDhB" dmcf-ptype="general">'어머니'라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고다림은 마더TF팀에게 기회를 달라고 간절하게 요청했다. 그러자 공지혁은 "내가 하지 말라고 안 할 사람들인가. 기가 얼마나 센지. 알았어요. 그러시든가"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6c08ae251a454e286675d18866b64d7b27f5d20177a490f2f37419044fd47b2" dmcf-pid="Bs4iKzlwhq" dmcf-ptype="general">이후 공지혜의 계략에 의해 방송팀이 아닌 마더TF팀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게 됐다. 그런데 본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기로 한 팀원들이 아이 문제와 사고로 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드렸다. 결국 이고은(박정연)과 고다림이 진행하게 됐다. 처음엔 긴장감에 굳어있었지만, 이내 물 흐르듯 방송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88b81cbc4ad38b449857b6e843f3e399762aa821fcf120b9564330fd66d20ab" dmcf-pid="bO8n9qSrTz"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라이브 커머스가 끝나고 회사를 나선 고다림은 괴한에게 납치되고 말았다. 고다림 동생의 빚을 불법추심하기 위해 누나 고다림을 납치한 사채업자들이었다. 그 모습을 목격한 공지혁은 곧바로 납치 차량을 뒤쫓았고, 고다림의 목숨이 위험해진 순간 후광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공지혁은 블랙카드를 과시하며 "내가 사지 그거. 얼마면 돼? 카드 되나?"라며 당당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4a0300d836b9831c1d33c055191454d074e6768d2f2fbb6d0809173349f9847e" dmcf-pid="KI6L2Bvmh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잔도 얼어붙게 한 '애니 눈빛'...혼성그룹의 고충은? 11-20 다음 김우빈♥신민아, 10년 열애 끝 결혼..이광수 사회보고 도경수 축가 부를까 [종합]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