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하다!”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 이범열 등 男3쿠션 톱10 중 9명 전국당구대회 64강행 작성일 11-20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20/0005593812_001_20251120225114719.jpg" alt="" /><em class="img_desc"> 20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128강전에서 세계1위 조명우를 비롯, 김행직 허정한 최완영 이범열 등 국내 톱랭커들이 무난히 승리, 64강에 올랐다. 사진은 조명우(왼쪽)와 ‘디펜딩 챔피언’ 이범열.</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일 강원 양구 청춘체육관서,<br>대한체육회장배 男3쿠션 128강,<br>‘10대 유망주’ 김건윤 김도현</div><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현우 양승모도 64강 진출<br>조명우 김행직 허정한 등 톱10 중 9명 64강 진출.</div></strong>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에서 톱랭커 경쟁이 치열하다.<br><br>20일 오후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 남자3쿠션 128강에서 국내 랭킹 톱10중 9명이 승리, 64강에 올랐다.<br><br>9명은 세계1위이자 국내1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 2위 김행직(전남, 진도군) 3위 허정한(경남) 4위 최완영(광주) 5위 이범열(시흥시체육회) 6위 김민석(부산시체육회) 7위 손준혁(부천시체육회) 9위 박상준(충남) 10위 정역근(시흥)이다.<br><br>광주3쿠션월드컵 우승자 조명우는 송석규(서울)를 26이닝만에 40:34로 꺾었다. ‘디펜딩 챔피언’ 이범열은 정성택(김포)을 40:14(34이닝)로 물리쳤다.<br><br>올해 무관으로 명예회복을 노리는 김행직은 최완호를 40:14(30이닝), 허정한은 정성민(대구)을 40:21(33이닝)로 제쳤다. 올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자 최완영은 김기봉(부천)을 40:30(34이닝)으로 잠재웠다.<br><br>김민석은 이규승(서석고)을 40:39, 손준혁은 권기용(서울)을 40:19로 따돌렸고 박상준은 하이런10점을 앞세워 최종덕(대구)을 40:14(28이닝)로 완파했다.<br><br>또한 강자인(충남체육회) 안지훈(전북) 차명종(인천시체육회) 박춘우(고양) 허진우(충북) 서창훈 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 임정덕(인천) 윤도영(서울) 송현일(안산시체육회)도 128강을 통과했다.<br><br>‘10대 유망주’ 김건윤(동래고부설방통고)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 김현우(칠보중) 양승모(인천)도 64강에 진출했다. 반면 국내 8위 조치연(8위, 안산시체육회)은 아쉽게 128강서 고배를 마셨다. [양구=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0연속 우승' 두산, H리그 개막 2연패 충격...상무에 29-31 패배 11-20 다음 이상화, ♥강남 결혼 7주년 깜짝 이벤트에 “눈물 난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