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인중축소술 고백… "더 이상 성형안해" (관종언니) [종합]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y8gx8Zv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9a3b4069ab32010b79b464f90ffbccc10a340c67078b681f261ea7ee5611f8" dmcf-pid="KW6aM65T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daily/20251120225050681druw.jpg" data-org-width="620" dmcf-mid="qSnmanzt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daily/20251120225050681dr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87bcd9b92a713c5b5d6cc5ff6cf8fbb2349a32955364d41887a978baa3b397" dmcf-pid="9YPNRP1y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31b900de61d2bf97c95ee5eec1c1d508c1f3824f3da90c0f8c3f908d7c06f79" dmcf-pid="2GQjeQtWCA"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엔 '고민 많이 했는데 공개하기로 결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1853ced8de8ef029af20f6ff15b8705c74d03949f994d21765c7d9c2a4772b9e" dmcf-pid="VHxAdxFYlj"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자신이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거짓말 안 하고 인중이 4cm다. 인중이 콤플렉스였다"라며 "실리프팅하고 자신감을 얻고 욕심을 부렸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1cdaa91a749f2a9898a62ce66475fb3ef1d7433644dce10b765dfd0826311c9" dmcf-pid="fXMcJM3GlN" dmcf-ptype="general">그는 인중축소술을 언급하며 "어제 녹화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지긴 했다고 하는데 발음이 샌다. 나는 진행을 하지 않냐. 당분간 방송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15d8b36d056aa6362b06e60739a029871114451ca3b8a3da188505cfbf34d72" dmcf-pid="4ZRkiR0HSa" dmcf-ptype="general">그는 이 수술을 1년 전부터 고민해 왔다며 "쉽게 결정한 건 아니다"라며 "이건 아니다. 이건 (회복 기간을) 한 달까지도 잡아야 한다. 그걸 사전에 정확하게 인지했으면 (좋았을 텐데) 남 탓할 것도 없이 내 탓이다"라고 했다. 그는 "인중축소술 정말 신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6c8a52df9ac8cb4a98e10d8ecac66263cccaad31a6e2c5c63178069aaaa0c6d" dmcf-pid="85eEnepXSg" dmcf-ptype="general">그의 솔직한 발언에 제작진은 "다들 안 밝히고 잘하던데 왜 자꾸 밝히냐"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한 두 달 정도 시간이 있으면 다이어트했다고 둘러댈 수 있는데 내 직업 자체가 오랫동안 쉴 수 없고 거짓말을 하면 불편한 스타일이다. 진행하는 입장에서 내 발음이나 얼굴 때문에 피해를 주는 게 죄송하다"라고 대답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416f3ffa973f1a2402a3e3456e944fb34b877e325781abff42a21ed70c3de" dmcf-pid="61dDLdUZ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daily/20251120225052064fmht.jpg" data-org-width="620" dmcf-mid="BXY7ZYNd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daily/20251120225052064fm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e93bfaa664eb35890829d73b6760386181eac8ee9f5bff3a3ea51c0864bccf" dmcf-pid="PtJwoJu5hL"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애초 예정됐던 촬영을 취소한 이유를 밝히며 "얼굴이 달라졌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을 하는 게 부끄러웠다"라며 옆에 있던 남편을 보며 "저 사람이 내 얼굴을 보고 '하향새 탈 것'이라고 하더라. 저주를 퍼부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a524190ccbe806add2ac45633a040b30a6b59b10438ed699fbc9d501c3a8e84" dmcf-pid="QZRkiR0Hyn" dmcf-ptype="general">또한 딸의 반응을 전하면서 "이번에 크게 깨달았다. 성형은 이제 하면 안 되겠다 싶더라"라며 "엄마가 자꾸 붕대를 감고 나타나고, 얼굴이 계속 달라지고, 아직 딸들이 어리니까 지금은 인지를 못 하겠지만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쉽게 결정한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성형 중단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13f26c92fa1742b6159ac071c471b1be65ab6fb45306ec70a2ea5677c574d326" dmcf-pid="x5eEnepX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ynGz5GjJW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숙캠' 최초 이혼 소송…남편 "아동학대·상간남 소송까지" 11-20 다음 이승기, 처가 손절 후 첫 결정…26억 집 부모에게 갔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