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승우, 타노스 코치 '인종차별 행위' 징계에 "한국 사랑했던 분" 작성일 11-20 23 목록 인종차별 행위로 프로축구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중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같은 팀 소속 공격수 이승우 선수가 코치를 두둔하는 글을 올렸습니다.<br><br>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1년 동안 경험한 타노스 코치는 늘 한국을 사랑하고 존중했다면서, 의도와 다르게 해석된 부분을 다시 한 번 살펴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br><br>타노스 코치는 지난 8일 주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두 눈에 손가락을 대는 동작을 했다가 눈을 찢는 아시아인 비하 행동이라는 지적에 5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br><br>소속팀인 전북은 타노스 코치의 동작이 눈이 있으면 똑바로 보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음에도 과도한 중징계가 나왔다면서 재심 신청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베논 24점' 한국전력, 4위로 도약 11-20 다음 “두 레전드의 힘” 사이그너 산체스 활약 웰컴저축銀 4연패 탈출 4R 첫승[PBA팀리그4R]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