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우정 기념' 강원·돗토리현 스포츠교류 행사 주목 작성일 11-21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사대부고 농구부·선발팀 합동 훈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11/21/0000152643_001_20251121000832159.jpg" alt="" /><em class="img_desc">▲ 강원사대부고 농구부와 일본 돗토리현 선발팀이 17일부터 춘천 일원에서 국제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갖고 있다. 강원도체육회 제공</em></span> 강원사대부고 농구부와 일본 돗토리현 선발팀이 지난 17일부터 춘천 일원에서 국제 스포츠 교류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강원도와 돗토리현의 우호 교류 30주년을 기념해 양 지역 간 협력의 의미가 한층 깊어지고, 체육을 매개로 한 민간 외교 활성화와 국제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된다.<br><br>참가 선수단은 21일까지 합동 훈련과 친선 경기를 실시하며 스포츠로 우정을 나눈다. 지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양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국제 감각 형성, 스포츠 기반 인적 네트워크 확대 등 여러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br><br>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은 "강원도와 돗토리현이 30년간 쌓아온 우정은 체육 교류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민간 외교를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국제 경험과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br><br>#돗토리현 #우정 #행사 #기념 #강원<br><br> 관련자료 이전 대전의 홈 6연승 넘는다…강원FC, ACL2 향한 운명의 원정길 11-21 다음 "션과 함께 달려요" 내일 춘천 강촌서 기부 마라톤 열린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