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0표 굴욕' 영식에 악담… "넌 악귀가 씌워야 돼" ('나는 솔로') 작성일 11-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lwzpOc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3f527954439fde1d9a5a106ea4736faab52ad4f41050cfe5abc83a5f24ecf" dmcf-pid="FASrqUIk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48295taoz.jpg" data-org-width="1000" dmcf-mid="Hmj4IrQ9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48295tao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340dc82e3ef09b0e34d2c5629661c2a769f6ada3a6a26393a18e62d6319bc" dmcf-pid="3cvmBuCE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49697rlk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qLKwcfz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49697rl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4cb9a33e8d44714c73788de3dd657e9330378a4a3f76169271bd2a82b3d2ee" dmcf-pid="0kTsb7hDY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양원모 기자] 24기 옥순이 24기 영식에게 악담을 던졌다. </p> <p contents-hash="3c885c7c0b40c16beec0bcca4876265c56df81abd70b0a41b3a6aec241c8755f" dmcf-pid="pEyOKzlwYE" dmcf-ptype="general">20일 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은 24기 영식이 큰 상심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를 선택해 데이트에 나갔지만 24기 영식은 선택받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91653e19e0e466709e9cb7ee641b5e6607084c6d99bbb47f00478ac59ea897c" dmcf-pid="UDWI9qSrYk" dmcf-ptype="general">영식이 혼자 '고독 정식'을 먹을 위기에 처했을 때 영양군 공무원인 미스터 백김이 깜짝 방문했다. 데프콘은 "미스터 백김이 10기 영숙과 이루어질 뻔하지 않았냐"며 "10기 영숙이 24기 영식과 같은 동네에서 공무원"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6cd73e44b757b1a239842119ddead439d7f72116111138c1cec17c669f70804" dmcf-pid="uwYC2Bvmtc" dmcf-ptype="general">백김은 식사 중 10기 영숙과 전화를 연결했다. 10기 영숙은 24기 영식의 0표 소식에 "실물 미남인데 어쩌다 그렇게 됐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3db9f6c3bb2747c92f26f766909a1e9c335e94d117db79588bbf58c17ea6a31" dmcf-pid="7rGhVbTsYA" dmcf-ptype="general">영식은 0표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사계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AI를 활용, 촬영지인 영양군 관련 문제를 예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713f61f6ad1670188e1bcfdc6ea8c995da6a2c629dfce3a11c854a915edeaa" dmcf-pid="zDWI9qSr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51075ta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ZSpXeQtW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51075tac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f4473e6bc0b6b0ce31a0b6b2ce901200e6646ce02a36de26e4a817abff03f0" dmcf-pid="qwYC2Bvm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52465id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1ce4IrQ9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000952465id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63ec2ae0693e673e88f8601570d083df5208c5c6b0184577bc25a7e7035852" dmcf-pid="BrGhVbTsGa" dmcf-ptype="general">영식은 "본기수 때는 따지도 못했으니까 여기서 내가 공부를 하면 딸 수도 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데프콘은 "박수 쳐줄 만하다. 이건 성장이다"라며 칭찬했다. 공부 후 영식은 운동까지 해내며 자기 관리에도 힘썼다.</p> <p contents-hash="ee458d02056c3d71fad1dcb55c0540fbda90181f09226fde23aba721f5169e91" dmcf-pid="bmHlfKyOXg" dmcf-ptype="general">하지만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다. 미스터 백김과 돌곱창에서 술을 마시던 24기 영식은 연거푸 술을 들이켰다. "술이 달다"는 영식에게 미스터 백김은 "달면 실수해서 안된다"며 걱정했다.</p> <p contents-hash="e6126272b70a101dca09dfa93e7532ecfc6614e98112a9dec29952ba4535331a" dmcf-pid="KsXS49WI1o" dmcf-ptype="general">결국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식은 "나 0표 받았다"며 "차라리 본 기수 때처럼 누나한테 사랑에 빠진 거라면 낫다"고 토로했다. 이어 "팬심으로라도 한 표 줄 줄 알았는데 안 주더라"며 "네가 꽃뱀이라도 내가 물리겠다. 마음이 없어도 표만 달라"고 애원했다.</p> <p contents-hash="2eabfdb7f36639dda5035f12ea6176973a85a188e23c41806cce64653bd9a48a" dmcf-pid="9OZv82YCHL" dmcf-ptype="general">이에 옥순은 "넌 악귀가 씌어야 해"라며 섬뜩한 농담을 던졌다. 영식은 "알겠다. 수고"라며 미련 없이 전화를 끊었다. 옆에서 통화를 지켜본 미스터 백김은 "그 악귀 잘못 씌면 안 된다. 통화가 너한테 도움 될 게 하나도 없는 거 같다"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86ec77cea7c0bc991fc7112bab04c10c2e941a0bffec33e1719d595369340c7" dmcf-pid="2I5T6VGhXn" dmcf-ptype="general">'나솔사계'는 '나는 SOLO' 출연자들의 솔로 나라 이후 일상을 그린 외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0b8e1bcbb496da38cb5f852b65a2c71c1b81edb0ba04b375167fe5501bc82f3b" dmcf-pid="VC1yPfHlti" dmcf-ptype="general">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리는그녀들' 새 멤버 오디션(골때녀) 11-21 다음 대전의 홈 6연승 넘는다…강원FC, ACL2 향한 운명의 원정길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