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폭로' 쯔양 "비, 힘들 때 연락 주셔..너무 감사했다"(시즌비시즌) 작성일 11-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EQAgb0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ca847c91e638b3218122313e069936fe290e02bd081195db29643f16ce0cf5" dmcf-pid="49tsZYNd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7968hols.jpg" data-org-width="1200" dmcf-mid="KHc6NLqF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7968ho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5b25a7c7041bef5d2df8db65a006eadd7e4faf417a2c5de937409dd999aa8" dmcf-pid="82FO5GjJ7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가수 비에게 받은 따뜻한 위로와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39315bb4deca24ebdaf5ec2b6fa4775bd1579dc73489cc2f01ad5534e0b09a7" dmcf-pid="6V3I1HAiuV"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쯔양과 비가 오마카세에 간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쯔양은 화려한 먹방 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3f80b1c9424c686cabaa48a501319a00a627f474b52dc0cf457b2274bbf04c" dmcf-pid="Pf0CtXcn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8177bbbw.jpg" data-org-width="1170" dmcf-mid="9J3I1HAi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8177bbb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efc40fbcccd6a0d733ad99e4783413d32a1a3fc507f21fcdc8290719dc54f8" dmcf-pid="Q4phFZkLp9" dmcf-ptype="general"> 비는 쯔양을 소개하며 "남해·동해·서해의 복어를 다 잡아와도 이 친구 배를 못 채울 것 같다"면서도 "정말 맛있는 걸 대접해주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쯔양이 등장하자 "예뻐졌다. 이유가 뭐냐"고 묻는 비에게 쯔양은 "서른이라 그런가, 마음이 편해서 그런가"라며 수줍게 답했다. 이어 쯔양 역시 "더 잘생겨지셨다. 살이 빠지신 것 같다"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752bb7a89e3e17edc4f707d1d352999f06e366720297960abcabec528185e60" dmcf-pid="x8Ul35EoU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복어 오마카세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비는 맛있게 먹는 쯔양을 보며 "너 정말 귀엽다. 시집 제발 잘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쯔양은 "저 결혼하면 결혼식 오실 거예요?"라고 반문했다. 비는 "당연한 거 아니냐. 결혼할 남자도 내게 보여줘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취 시킨 다음 '우리 집 가서 한 잔 더 하자'고 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75a04c4469ed5c2cd6c39f514d3d33b89c8c0fb51ab52a60517191a6d63db" dmcf-pid="ylA8anzt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8443vyal.jpg" data-org-width="1170" dmcf-mid="2K3I1HAi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11718443vya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d910c83bf3254c4646cda974959a29248a1bd5cd245255efb39186c673ca4b" dmcf-pid="WSc6NLqF0B" dmcf-ptype="general"> 이날 쯔양은 비가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에게 먼저 연락을 해줬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너무 힘들 때 연락을 주셨다.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그거 별거 아니다'라고 해주신 게 너무 좋았다"며 "비 선배님도 '나도 그랬는데~'라고 말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901b68e87aec51decf6ea23497b5d6fe67388e9da44c295cac929804e42188" dmcf-pid="YEdzM65TUq" dmcf-ptype="general">쯔양은 "저를 대접해주려고 오늘 이렇게 귀한 곳에 데려와주신 것 같다"며 악수를 청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비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만족해서 다행이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7933d53d8fa75e579dbb52ffdf798166ead35698ce6851aa232e09fb1117756" dmcf-pid="GDJqRP1yzz"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은 지난해 7월 전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4년간 폭행 협박 ,40억 갈취 등의 피해를 당했으며, A씨의 강요로 유흥업소에서도 일했다고 고백했다. 또 구제역과 주작감별사 등 일명 사이버렉카 연합이 2023년 2월 이 사실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협박해 5500만원을 갈취했다며 구제역에게 1억원, 주작감별사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주 4·3 품은 ‘한란’… 김향기가 그려낸 모성애 11-21 다음 '대륙이 떨고 있다!' 안세영, '中中中' 도미노 격파, 역대 5위 쾌거...여자 단식 120주간 톱 랭커 유지→호주 오픈 8강 진출, 4위 등극 유력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