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럭셔리 고성능' 선언...'GV60 마그마' 최초 공개 [더게이트 CAR] 작성일 11-21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하며 브랜드 확장 방향 제시 <br>-GV60 마그마, 609마력 고출력과 공력 성능 강화 디자인으로 럭셔리 고성능 구현 <br>-마그마 GT 콘셉트 공개하며 10년간 퍼포먼스 헤리티지 구축 목표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1/0000074836_001_20251121020011063.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시스 GV60 마그마</em></span><br><br>[더게이트]<br><br>제네시스는 11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르 카스텔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브랜드 최초 고성능 모델인 'GV60 마그마'를 공개하며 향후 10년간 브랜드 확장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출력 경쟁을 넘어 럭셔리 고성능을 새로운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br><br>GV60 마그마는 낮고 넓은 비율의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힘의 존재감을 표현했다. 전폭을 넓히고 전고는 20mm 낮췄으며, 마그마 전용 3홀 범퍼와 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 등 공기역학 성능을 향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는 샤무드 소재와 오렌지 스티치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br><br>이 차량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고성능을 갖췄다. 전후륜 모터 합산 시 최고 출력은 448kW(609마력), 최대 토크는 740Nm이며, 부스트 모드에서는 각각 478kW(650마력)와 790Nm까지 증가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 가속할 때는 런치컨트롤 기능을 이용해 10.9초가 걸리며, 최고 속도는 264kph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1/0000074836_002_20251121020011506.jpg" alt="" /><em class="img_desc">제네시스 GV60 마그마</em></span><br><br>주행 안정성과 고성능의 균형을 위해 서스펜션 지오메트리 최적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됐다. 마그마 전용 기능으로는 스티어링 휠의 오렌지 버튼을 통해 '스프린트(SPRINT)', '지티(GT)', '마이(MY)' 세 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부스트 모드와 런치컨트롤 기능도 포함된다.<br><br>또한 마그마 전용 가상 사운드 시스템과 모터·배터리 온도 등을 나타내는 3-서클 클러스터 형태의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운전 몰입감을 높여준다.<br><br>한편, 제네시스는 '럭셔리 고성능'의 정수를 보여주는 '마그마 GT 콘셉트'도 공개했다. 이 콘셉트 모델은 GT 레이싱 클래스 진출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정제된 럭셔리와 모터스포츠 정신을 결합한 헤일로 콘셉트로서 향후 10년간 퍼포먼스 헤리티지 구축의 방향성을 제시한다.<br><br>GV60 마그마는 내년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준상 "두 아들 공부 안 시킨 거 제일 후회돼" 11-21 다음 '가출' 부부, 상간남이 아내 찾아…서장훈 "오늘 미쳤다" 실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