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고 자마,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기록 작성일 11-21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11/21/2025112001001308700210281_20251121025037233.jpg" alt="" /><em class="img_desc">◇닉스고와 티즈디터민드의 자마. 사진제공=한국마사회</em></span>마사회 소유 씨수말 '닉스고'의 자마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가 낙찰을 기록했다.<br><br>110번을 부여 받은 1세 암말은 지난 18일 제주목장의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진행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인 9800만원을 기록했다. 오공학 생상자가 배출한 이 암말은 '닉스고(부마)'와 교배를 진행한 '티즈디터민드(모마)'의 자마이다.<br><br>닉스고는 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케이닉스(K-NICKS) 기술로 선발·육성한 세계 최정상급 경주마다. 2021년 브리더스컵 클래식(G1)을 비롯해 페가수스 월드컵(G1) 등 G1경주 5승을 달성했고, 북미 연도대표마로 선정돼 2021년 세계 경주마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br><br>한편, 이번 경매에는 총 131두의 경주마가 상장된 가운데 55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낙찰률은 42%로, 전년도(26.3%) 대비 15.7% 상승했다. 총 낙찰 금액은 25억9700만원이며, 두 당 평균 낙찰가액은 4722만원으로 집계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종합] 생활비·집안일 NO, 가정폭력·시어머니 봉양 YES…서장훈 “나 같아도 가출해” (‘이숙캠’) 11-21 다음 '꿈을 향한 최종장' 2세·암말 최강자 가릴 브리더스컵 루키&퀸, 승자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