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지금도 17년이 지나도 눈물이...' 청룡 여우상 수상한 여배우들, 눈물의 수상 소감[청룡영화상 현장] 작성일 11-2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Nehgb0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ec2e2f4892682d63658bc470eebc4b538a135fcde8b9d4b174c522b0f8cf8" dmcf-pid="GWAJSN9U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손예진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1849aiut.jpg" data-org-width="1200" dmcf-mid="qfpr0liP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1849ai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손예진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8da942cfe4d2c833b0bb32f4272c34050ccdbd39845c31b1ae36e5064adbbc" dmcf-pid="HXDoWk4q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박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112rr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KSbHAi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112rr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박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746461e948c55df09294757f331ba5466fe81bde0ba7706ce2af66d40bd48" dmcf-pid="XZwgYE8B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김도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353rdbe.jpg" data-org-width="1200" dmcf-mid="bDTivj2u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353rd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김도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의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06b901ca805fa5979b76bd65a546c1a25efb7505e4c51d9ce627e38ca24cbd" dmcf-pid="Z5raGD6b0b" dmcf-ptype="general">[여의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7년 만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도 눈시울을 붉혔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지현도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렸고,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도 복받치는 감정에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ddbae8d6da06ee821b629a485a944478a24ed476306b4947df4b0fd9e48cf9c" dmcf-pid="51mNHwPKpB"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막을 마쳤다. 현빈-손예진 부부가 나란히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부부가 한 시상식에서 동반 남녀주연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도 지난해에 이어 배우 한지민, 이제훈이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fbc2f784d33a6050b436645309ab54b4baaf136b7d0893afcc1fd5df4934484" dmcf-pid="1tsjXrQ9pq" dmcf-ptype="general">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현빈 손예진 부부였다. 1부 시상식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동반 수상한 현빈 손예진 두 사람은 시상식 피날레를 함께 장식했다.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며 집안의 경사를 알렸다.</p> <p contents-hash="e0fd36675965cabe69c831dba6892eeb954f5d65a63bcb43a5becee8a1d42be2" dmcf-pid="tFOAZmx23z"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현빈은 손예진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 식구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존재만으로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어 준 와이프 예진 씨, 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ff0392a579608da012761e240969d77d24479514b4c7ea3f010867a47f0341" dmcf-pid="F3Ic5sMV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 염혜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607pywt.jpg" data-org-width="1200" dmcf-mid="KK8G4FrN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607py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 염혜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3c7d7284bfb758ce86ecca0c7eea3ab7228db323d2649ad5a2246bc833649d" dmcf-pid="3nb3eqSr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834gn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J9vKXcn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2834gn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이성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2e2a0213c2b7bf5857252aebba873aefa6179eecdf42277b3497f400fe05a1" dmcf-pid="0LK0dBvm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포옹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040myzu.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ZjXrQ9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040my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포옹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3dc8d1afb034211d73c9c574b9fbd01ef04c50aa94e7453b0eb2c56cda2706" dmcf-pid="po9pJbTsFp" dmcf-ptype="general">곧이어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손예진은 "27살에 처음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7세 여배우로 살아가는 게 힘들다. 이 상이 힘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말했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또다시 청룡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p> <p contents-hash="2a782df5f4c417fc98fbfbd3e0b7916dd67978fb66a05346ccaaf40d0b7d8eba" dmcf-pid="Ug2UiKyOu0"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7년 만에 영화 도전에서 영광스러운 청룡의 여인이 되었다.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은 17년 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38dc0ce82eb3098cdf168bfe06ec47d3dc3c33f4187e4844347fa598bd964" dmcf-pid="uaVun9WI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박지현.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266tka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vSdlaKp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266tk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박지현.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96f86f936a6d3f0bf456050dda994b795f12de64fb96c137ccd910fbfd9c80" dmcf-pid="7Nf7L2YC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박지현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490pwr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gz1xuCE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490pw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박지현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8d070c3d3b8108741207b29d1fec5bffbfbe0b890c4e50c39ebb7e673b84c83" dmcf-pid="zj4zoVGhFt" dmcf-ptype="general">배우 박지현은 영화 '히든페이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박지현을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감싸며 감격했다. 무대에 나선 박지현은 한동안 말을 이어갈 수 없었다. "정말 이 상을 받을 줄 몰랐다. 너무 떨린다. 7년 전 청룡영화상에 참석했었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인이었다. 오늘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7ea553d5bbef8073ecb267e574cd16d67d7311f630a17a7f22220b65b0948" dmcf-pid="qA8qgfHl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683sjsd.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f7L2YC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683sj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becf93e994ba0c471417cc76644c236ef60c5e9c4c797eeb617e0cecaf298a" dmcf-pid="Bc6Ba4XS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948bbw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z5vKXcn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3948bb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 여의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64b60622f68107cca73fb066a5c0adb39a2f65321455d92f0f25c2e8813195" dmcf-pid="bDx9AP1ypZ" dmcf-ptype="general">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김도연의 사연도 특별했다. 배우 김도연은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p> <p contents-hash="d3f9d47707446f3c663ec2f73d5770c9ecadab9b804bc467a07266a8b5fb1614" dmcf-pid="KwM2cQtW0X" dmcf-ptype="general">걸그룹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도연은 "아이돌로 처음 데뷔했다. 아이돌 시절부터 좋아해 주신 팬들이 아직까지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라며 고마운을 전했다. 연기를 할 수 있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가족과, 감독님,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39c408c17a5f5f4d4de10db878b17edceabfcde8b1dbc0f465e90ed28c3ac0c7" dmcf-pid="9rRVkxFYpH"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최우수작품상과 여우주연상(손예진), 감독상, 남우조연상(이성민) 등 6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p> <p contents-hash="673b8eaa97714603e3500096af2cc9f0e539d934064767cbe71c742c03352d41" dmcf-pid="2mefEM3GzG" dmcf-ptype="general">'어쩔수가없다'에서 실직한 가장 만수(이병헌)의 아내 미리 역을 연기한 손예진은 2008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 이어 두 번째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27b9235e4432dee685b416c7d79505ca01502b7c27fb4932afc62dbbb0e5b4" dmcf-pid="Vsd4DR0H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손예진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11.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199qwtm.jpg" data-org-width="1200" dmcf-mid="6T2UiKyO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199qw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손예진이 레드카펫을 빛내고 있다.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5.11.19/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a2e0b6de1de9839f822ac23073689b95fb735950508d6218db06f4f6330a3" dmcf-pid="fOJ8wepX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도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393ruk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9pJbTs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393ru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상 소감을 말하던 도중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도연.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759d02caeef567c652a60eebc6656810c8a7448ea9f3e72c48a733d6e697c5" dmcf-pid="4Ii6rdUZ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박지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610rc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K0dBvm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610rc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박지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fdba00d225b6c6843496fe8424a1efbaebf81ee2e047311912805949bcaf92" dmcf-pid="8CnPmJu5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7년 만에 다시 '청룡의 여인' 감격의 눈물 흘리는 손예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835pmn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hEtIe4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4835pm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7년 만에 다시 '청룡의 여인' 감격의 눈물 흘리는 손예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3e3e661e227a187b0aba4b4ff4609c681d9aa7514d9722a4d7cbad328a192" dmcf-pid="6hLQsi71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5084gcaq.jpg" data-org-width="1200" dmcf-mid="yGHhqYNd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33035084gc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현빈, 손예진.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살' 아들 바닥에 던진 남편, 이유 물어보니 "배변 못 가려서" 11-21 다음 '남편 폭력 고발' 아내 "임신 중에도 맞아"…남편 "옛날 일이야"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