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남편의 잔혹한 '아동폭행'에 참지 못한 분노…"3살 아기 바닥에 집어던졌다" ('이혼숙려캠프') 작성일 11-2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P1UvLxWB"> <div contents-hash="3e30f79ab4c4961218f54ab6b04e96f654fad52dea080ba54fdde73eb5c8722e" dmcf-pid="pVQtuToMSq" dmcf-ptype="general"> <p><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div> <p contents-hash="7f5626d2a87b52e2448f465aad93d34c5a5501323dee5f64ba5233179bd38244" dmcf-pid="UfxF7ygRTz"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의 끔찍한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사실이남편이 3살 된 어린 자녀를 바닥에 집어 던지는 등 잔혹한 아동 학대 사실이 드러나 서장훈을 격분케 했다.</p> <p contents-hash="a35a2ba3deb8836dcf97c5312b5419742c646801ae33bdbf55e1373302015042" dmcf-pid="u4M3zWaeW7" dmcf-ptype="general">20일 전파를 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3f05fa01172e136cf28ab5cd6936cc888bc498e5c3441e06d8a28e3db493239" dmcf-pid="78R0qYNdhu" dmcf-ptype="general">아내측 영상에서 아내는 남편의 폭행 사실을 고백하며 "홑몸도 아니었던 상황에, 폭행도 심했고"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아내는 "첫째 가졌을 때 그냥 발로 (찼다)"라며 임신 중에도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경악을 자아냈다. 아내는 결혼 후 남편의 폭행 수위가 더욱 강해졌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94d927b0afd767a386fd8858ada8467182528f6713bae9c6581a5ab3c5be9990" dmcf-pid="z6epBGjJvU" dmcf-ptype="general">남편의 폭력은 자녀에게까지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애 5살 때였나. 너 애 던졌잖아. 들어서"라며 아이를 들어 바닥에 던진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당시 아이는 운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으며, 남편은 이에 대해 "그럼 네가 지키던가"라며 책임 전가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109a5d99d5e2bf48f55d734eede7a17736bfa8602cc4793b0a1cf65451fa241" dmcf-pid="qPdUbHAiCp" dmcf-ptype="general">더욱 믿기 힘든 것은 3살 아이를 폭행한 이유였다. 남편은 "그냥 집어 던졌어요. 변을 못 가려서"라며 아이의 배변 훈련 미숙을 이유로 아이를 바닥에 집어 던졌다고 담담하게 시인했다.</p> <p contents-hash="c2d3caace21b4f3d811b17af0c652762742b2f2ffdd4cdc4f6eb8983da2ccc46" dmcf-pid="Bgk4M7hDv0" dmcf-ptype="general">3살짜리 아기를 '변을 못 가려서' 던졌다는 남편의 비인간적인 행동과 변명에 MC들은 격분했다. 특히 서장훈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3살이고 아기니까 그럴 수 있는 거죠!"라고 일갈하며 남편의 잔혹함을 맹렬히 비판했다.</p> <p contents-hash="f727ab79e6567b502640b49aaac55354c5fb986234ed43f7702572cb3fbddf2f" dmcf-pid="baE8RzlwW3"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a04f40f2431b2696abf622df810bc1990bdf1e60bd2f4b1815293cc1101cc3a4" dmcf-pid="KND6eqSrTF" dmcf-ptype="general">[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7기 영식 "난 공무원, 감당되나?"…장미 대답은 [RE:TV] 11-21 다음 스포츠 인권요? ‘투똘스’라는 사람이 있네요 [유병철의 스포츠렉시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