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영식 "난 공무원, 감당되나?"…장미 대답은 [RE:TV] 작성일 11-2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2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inlaKpY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fcee600755e64f7f1374bcbfd82c8ebd1eafb7864fec5e49dbfe8589bcb41c" dmcf-pid="bdgaycfz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1/20251121053120935pyrk.jpg" data-org-width="735" dmcf-mid="zy92N8Zv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1/20251121053120935py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fee9ae46a041197a5cc4afe5083d2b405852c2e90451fee920a34f5c781d7d" dmcf-pid="KJaNWk4qG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7기 영식이 장미와 진지하게 대화했다.</p> <p contents-hash="ee2557806391ac4f8841dc9a3fbcfb2713c73d0768240bd88bc13744b05cab32" dmcf-pid="9iNjYE8BX8"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27기 영식, 장미가 설레는 데이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229372389898cf5b5b8760464b44712dd9dfeed8d9f3b70d72a67e69e967222" dmcf-pid="2njAGD6bH4" dmcf-ptype="general">27기 영식이 혼자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을 물었다. "궁금한 게 (장미) 주변에 사업하거나 예체능 하거나 특출난 분이 많을 텐데, 난 직업이 공무원인데, 그거에 대해 감당할 수 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f2ba85e8f5410d85308cee500aaa6aa7f814118fda8fbda83493ece3fb763d99" dmcf-pid="VLAcHwPK5f" dmcf-ptype="general">장미는 무용과 출신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제작진) 인터뷰할 때 27기 영식을 뽑는 이유를 물어봤는데, '그냥 끌려서' 했다"라고 털어놨다. 장미의 대답에 27기 영식이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장미가 최고지. 특출나게 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fd71b1ff85145e24fffe38eba453b0aeb1ed8d6754c637b0705bcb0c64b209" dmcf-pid="fockXrQ9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1/20251121053122362jixv.jpg" data-org-width="500" dmcf-mid="qkXZ4FrN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1/20251121053122362ji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a4d575a09af24ffe30daaf7376ca2c703e2d74ec86702ad7b72a6b0a9aa5563" dmcf-pid="4gkEZmx25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현실적인 결혼 얘기도 나눴다. 장미가 먼저 "결혼을 현실적으로 언제쯤 생각하냐?"라며 궁금해하자, 27기 영식이 "빨리하면 좋다, 당장 내일이라도 할 수 있으면"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e2553def5bceef90825ba9ee084e2440909b0bdc80eb99ed69e8b2e1f34c4c" dmcf-pid="8aED5sMVG9" dmcf-ptype="general">장미가 이어 "결혼한다고 했을 때 뭘 많이 보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27기 영식이 "그거 하나면 된다. 지금은 인천에 (근무지가) 있지만, 나중에 순환 근무하는 걸 (배우자 될 사람이) 인내할 수 있는지 그거 하나만 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미에게 "인내할 수 있냐? 참을 수 있냐? 주말 부부는 거의 숙명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예상치 못한 '주말 부부' 얘기에 장미가 당황했다.</p> <p contents-hash="00a59d7faa9d7c928b5f70e5fcc066a15d622fcaf686f79f6b001b703b7bb89f" dmcf-pid="6NDw1ORfZK" dmcf-ptype="general">그가 인터뷰에서 속마음을 고백했다. "순환 근무제 얘기할 때 주말 부부는 왜 생각 못 했는지 모르겠다"라면서도 "저는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좀 생각해 봐야 하는데, 마음이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사실 모르겠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겠다"라고 해 최종 커플이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PjwrtIe4Z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문성, 김종국에 "운동 금지되면…" 신선한 질문 [RE:TV] 11-21 다음 서장훈, 남편의 잔혹한 '아동폭행'에 참지 못한 분노…"3살 아기 바닥에 집어던졌다" ('이혼숙려캠프')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