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바타: 불과 재’, 한국은 스킵…중국·일본 찍고 떠난다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flgfHl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74787cc52f6e29003f1611c00e1fbe77f6b0058cb239ea623bd406e75221f" dmcf-pid="WYPyAP1y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060225297vmxv.jpg" data-org-width="647" dmcf-mid="xyvxUvLx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060225297vm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26bc2f63bfd44d5a71437431c8bec262587503b7be35d2d2ae5dae91f62f84" dmcf-pid="YGQWcQtWwd" dmcf-ptype="general"> 국내에서 ‘쌍천만’ 신화를 썼던 아바타가 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본격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본거지 북미를 비롯해 유럽, 아시아 곳곳 방문을 예고한 가운데, 한국은 쉬어간다. </div> <p contents-hash="a7f9b342d9430d96cb8ad0c0cb486d0b342f1a3d6278d7d5ec101b5c8d74dbff" dmcf-pid="GHxYkxFYDe" dmcf-ptype="general">21일 월트디즈니컴퍼니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본격적인 글로벌 프리미어 투어를 시작한다.</p> <p contents-hash="52b7d797bdd6ad1f2eceb0d75fca667fd06c61fd7b9422fbd742e87dd90b91a6" dmcf-pid="HXMGEM3GER" dmcf-ptype="general">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5일 프랑스(파리), 8일 중국(싼야), 9일 이탈리아(밀라노)와 스페인(마드리드), 10일 일본(도쿄), 11일 영국(런던), 13일 뉴질랜드(웰링턴), 15일 호주(시드니)와 15일 멕시코(멕시코 시티), 17일 캐나다(토론토) 순으로 이어지며, 한국은 제외됐다. </p> <p contents-hash="e87785b7a7fb6d59f586bf68501736d719a7d52ee52c646b93c0732e565df19d" dmcf-pid="XZRHDR0HwM" dmcf-ptype="general">해당 투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 이하 출연진의 참석 여부와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팀 ‘아바타: 불과 재’의 방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바타: 불과 재’ 국내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에 “이번에는 (감독 및 출연진들이) 한국에 방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불발 이유는 모든 시장에 갈 수 없는 상황과 지난 내한인데, 한국 팬들에게는 아쉬운 대목이다. </p> <p contents-hash="6c499b74a7129761c3da20e31c7e038bd3df784ecb10801a9d873fc21e1c1488" dmcf-pid="Z5eXwepXDx" dmcf-ptype="general">‘아바타’는 국내에서 큰 팬덤을 보유한 시리즈다. 앞서 2009년 베일을 벗은 첫 번째 작품 ‘아바타’는 국내에서 1333만명의 관객을 만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개봉한 속편 ‘아바타: 물의 길’(2022) 역시 1082만명을 동원했다. 시즌2 개봉 당시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스티븐 랭, 시고니 위버, 조 샐다나, 샘 워싱턴 등이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7428b730dcf644c155bde456aca4dc9bef087078d13794c28b89b56c3b77fea" dmcf-pid="51dZrdUZOQ" dmcf-ptype="general">아쉬움을 만회하는 건 최초 개봉이다. ‘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한국에서 가장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1dyR7ygRmP"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몸집 줄이기' 나선 카카오…헬스케어 이어 다음 타깃은 11-21 다음 "핸드폰 집어던지고 위협"…美 방송인 비행기서 '난투극' 영상 공개됐다 [할리웃통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