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벤츠 타고 배달 알바…"몸이 너덜너덜" 4시간 뛰고 번 돈은 작성일 11-2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B0SN9UX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66d20081eb80691c48910b50881d1212f7243672972c0d07520d12f580e5e6" dmcf-pid="Yqbpvj2u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062352485qvgd.jpg" data-org-width="1146" dmcf-mid="QEB0SN9U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062352485qv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32e2bd73f01c6bf47a0346d9daa208d63bcbc51f601ad836ce34ebef842a0f" dmcf-pid="GBKUTAV7tZ" dmcf-ptype="general">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p> <p contents-hash="f1c041a2f2e382c450523f14bd3117c6ba13c4baa163bb15edd5208efbfb7521" dmcf-pid="Hb9uycfzHX"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제상황] 배달시켰는데 한가인이 직접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역대급 반응, 수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24be0c634493464226f45774ce1a5bb8231a996a26e670fc7822c23fb28e7fd" dmcf-pid="XK27Wk4qZ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배달의 민족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항상 해보고 싶었다"며 배달 알바에 나선다고 선언했다. 그는 오토바이가 아닌 자신의 벤츠를 몰고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기름값도 안 나오는 거 아니냐"며 우려했지만, 한가인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75bc607ad93d294b0062bf523ca4e31e4b868bc20b3c5a5c5f97a7888709757" dmcf-pid="Z9VzYE8BZG" dmcf-ptype="general">심지어 한가인은 백화점 주차장에서 콜 대기를 해 배달료보다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e84651115a1423ed2a4a69824381119cd9e5ce8103c15c35d4019f00d3c17ce" dmcf-pid="52fqGD6bXY" dmcf-ptype="general">라이더 일을 하기 위해 2시간짜리 교육을 받았다는 그는 배달 앱을 켜자마자 울리는 알람에 깜짝 놀라 콜을 놓쳤다. 이후 첫 배달을 잡은 한가인은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식당을 찾아갔다.</p> <p contents-hash="cf1e67602a6baf7ca56336e261dec321c9763dbd283534da41e57d522b3fcbb8" dmcf-pid="1V4BHwPKtW" dmcf-ptype="general">식당 주인은 한가인을 어리둥절한 얼굴로 바라봤다. 한가인은 식당 주인에게 "오늘 대박 나세요"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d5b31a0589fb82e2dbb6a1d73627e3c943348a6352e9f6e569bec6507ccba5" dmcf-pid="tf8bXrQ9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062353823swfb.jpg" data-org-width="1147" dmcf-mid="yEyIoVGh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oneytoday/20251121062353823sw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가인이 자신 소유의 벤츠를 타고 배달 라이더 아르바이트를 해 4시간 만에 약 2만원을 벌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937bdbbd76a2f3043b6a2af3bb5b3b4f31ae632cef4275aa4a600c4c88fc2f" dmcf-pid="F46KZmx25T" dmcf-ptype="general">배달시킨 이들은 대부분 비대면을 선호해 한가인을 직접 만나지 못했다. 다만 한가인이 배달 중임을 안 고객들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6849c1837d5459f5b021d6a0dff36d8deff2d84c5ad994ee0d5a24c38134585" dmcf-pid="38P95sMV5v" dmcf-ptype="general">4시간 만에 배달 5건을 마친 한가인은 "몸이 너덜너덜해진 것 같다"며 "가게를 찾고 집을 찾아가는 일이 쉬운 게 아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b0a7208f224dc51354912dba0c58b7ccdc185599e7cfbe72b4a352f6515e174" dmcf-pid="0mOkM7hDtS" dmcf-ptype="general">이어 4시간 동안 5곳 배달 후 수익을 묻자 "2만620원"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8f9780ae05be222c5e075dabb3c4140c2393126c8d670489d48735622e55bb3" dmcf-pid="psIERzlwYl"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배달 이후 샌드위치 가게를 찾았고 제작진의 음식 비용도 모두 결제하면서 적자로 아르바이트를 마쳤다.</p> <p contents-hash="c38ce2663e68c827f1dbbff37f125aa51a4139e5c6a5a50fa957596c6b040934" dmcf-pid="UOCDeqSr1h"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신선한 콘텐츠" "벤츠 타고 배달이라니 너무 웃기다"라는 반응과 "누군가의 생계를 위한 일을 재미로 소비하다니" "저런 걸 콘텐츠라고 추진한 제작진이 더 문제다" 등 부정적 반응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dba691bb1ae7ccae10f0fc8a8ff83f771b031d2f5697137edc9fe86c177850f" dmcf-pid="uIhwdBvmGC" dmcf-ptype="general">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뇌색남' 정문성 “두 살 때 영재 제안 받아…20대 때 IQ는 148” [옥문아] 11-21 다음 '65세' 최화정, 7일 단식→두유면으로 '55사이즈' 유지 "체중 조절 해야" ('최화정이에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