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가치 공유+화합의 장”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역대 최대 규모 속 전남 강진군서 21일 개막 작성일 11-21 2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1/0001196362_001_20251121070115381.jpg" alt="" /></span></td></tr><tr><td>사진 | 대한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대한체육회는 전국 스포츠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21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연다.<br><br>이번 교류전은 (예비)지정스포츠클럽 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의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장이다. 21일 오후 6시 강진 제1체육관에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에 걸쳐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br><br>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05개 (예비)지정스포츠클럽 3500명의 선수단이 강진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10개 종목(농구·댄스스포츠·배구·배드민턴·수영·야구·체조·축구·탁구·테니스)에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br><br>지난 10일 교류전 참가 회원의 안전 및 편의 제고를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점검 컨설팅이 10개 종목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중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스포츠버스, 목포대학교 스포츠산업연구소 상담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일부 경기를 유튜브 대한체육회TV에서 AI 중계한다. 대회 관련 정보는 스포츠클럽포털 대회관리시스템 홈페이지로 볼 수 있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회원 간 실력을 확인하는 장이자 서로 소통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와 화합의 무대”라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우리 일상 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교류전으로 회원의 소속감 및 만족도 고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인구 확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더불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yi0486@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박찬호 잡았어야 했는데" 170억 악성계약에 발목... 김태형 3년차도 가시밭길 예고 11-21 다음 포도알 1위 예약석? 방탄소년단 진이 이미 앉아 있었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