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2주 전 인증축소술 받았다.."얼굴 달라져, 이제 성형 안한다"(관종언니) 작성일 11-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llbuCE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1f7d9bdfa4075978dcff711b430c4bd5b1b64cca396fa4a4b2d0ec2d6d33d2" dmcf-pid="HmGG89WI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1416675nt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yaaHToM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1416675nt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6eee985cad642c3ae1665f4cb08826895631f74d7e41562247e17d3734bcc5" dmcf-pid="XsHH62YCU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bc1d646137fa915ece97ab1fd4a64aa77f92acf544841d3b5ffe351f6e1307c" dmcf-pid="ZOXXPVGhul" dmcf-ptype="general">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할 말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f9ff6377a3bc5b304df65f7e4e510a16e1f5bb12954332d6969d5166f7c119fa" dmcf-pid="5IZZQfHl0h"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제작진을 집으로 긴급 호출했고, 제작진은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사진보다는 훨씬 괜찮다. 사진은 쥐같이 찍혔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잘 됐다. 사실 댓글에 '인중 수술하라'는 말이 많았지 않냐. 정말 귀여워졌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85c1374d325a4db559e7c303afb5326c8ce72a3ef59774f38e6661c04a1a5f28" dmcf-pid="1C55x4XSUC" dmcf-ptype="general">다만 이지혜는 "(수술 후) 지금 발음이 조금 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남편을 바라보며 "저 사람이 내 얼굴을 보고 '하향세 탈 것'이라고 하더라. 저주를 퍼부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61fdf47410cea3b1b48480aaea648e1063f15e1c6b7e6e49b1ac66b681d02e" dmcf-pid="th11M8Zv3I"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방송을 계속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섰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어제 방송 녹화를 했는데 얼굴은 예뻐졌다 해도 발음이 샌다. 진행자로서 발음이 중요한데 샌다는 점이 걱정된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어 "그때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 프로그램 녹화였는데 너무 죄송했다. 작가님께도 직접 사과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에게도 사전에 양해를 구했다.</p> <p contents-hash="792434d68d208d7e92503a0bea9618312da594ea392916f7576a2f73be24faa6" dmcf-pid="FlttR65T3O" dmcf-ptype="general">그는 "앞으로 방송하면서 발음이 새거나,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 놀라실 수도 있다.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어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7559ec3b4cc8b0bafcfef4862fdb0930f85403c3ae5bc8029f128ef5b8dd39" dmcf-pid="3SFFeP1y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1417011ftdn.jpg" data-org-width="1200" dmcf-mid="WaMMCrQ9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1417011ftd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dc76bbd36c6ee6ffe1bd93f91e042b320a3f7e255565046ddcb7ebfd55b6fd" dmcf-pid="0v33dQtW0m" dmcf-ptype="general"> 이지혜는 수술을 결심한 이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요즘 유행이라 많이들 하더라. 제 인중은 솔직히 4cm인데,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졌다. 댓글로 계속 인중 수술을 권유받으면서 콤플렉스가 커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b9f65829507de9819f9bdd2b79a6f22884c8356be659dbd2dda6ef26b48277" dmcf-pid="pMAA5YNd0r" dmcf-ptype="general">성형 사실을 고백한 이유에 대해 그는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중요한 건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게스트가 아닌 서포트 역할인데, 발음이나 얼굴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날 유튜브 촬영도 취소했다.</p> <p contents-hash="b1cba451ba7bddd0c1b2f9287a4a1eb4842d7e0e35b2facdecad1b7038504fe0" dmcf-pid="URcc1GjJ3w"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과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편도 '하향세'라고 하더라. 나 많이 달라졌냐"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이번 일을 통해 성형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아이들이 엄마의 모습을 보고 영향을 받는데, 엄마가 붕대를 감고 얼굴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 안 될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32b3dd339ba0ee34626ffccb5c420b4c875bfc74b1e0e9fb8045ca0e5ae70e6" dmcf-pid="uekktHAi7D"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인중축소술은 정말 신중해야 한다. 못생김의 기간 동안 두렵고 무섭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8db704d710282f2380d677996ea1ead032b269b5ef4977feb7bac8e159481e58" dmcf-pid="7dEEFXcnpE" dmcf-ptype="general">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6세가 되니 노화가 뚜렷해져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며 얼굴 실 리프팅과 입술 문신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60acc1af18ad4b950a5f3d787184d24f0a350d48bd27addd4087400fa99955c0" dmcf-pid="zJDD3ZkLzk"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의 엄청난 폭력 실태 공개...아내 "첫째 임신 때 발로 폭행, 점점 심해져" ('이혼숙려캠프') 11-21 다음 송혜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못 선 이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