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만 구독자' 원지, 지하·6평 사무실 공개 후 뭇매…"오해 여지 有, 비공개 처리" 사과 [전문]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eDJxFY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401c204ed4b04cdb9f4ad98188898668b7eecc9de075a4306df7f68469166" dmcf-pid="Qt2nfbTs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유튜버 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071151554kmzn.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GqXygR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071151554km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유튜버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3a313fe4d006f99fb212ca506b6c3313783b0cc1dc15c43359cfae94bb46ac" dmcf-pid="xFVL4KyO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원지가 사무실 근무 환경 지적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p> <p contents-hash="5ba77ca6caf2da79f93a4526ae38a447f73f667bc33f4acfe200b0da3e4589b3" dmcf-pid="ygI1hmx2tz"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원지의하루'에는 이날 업로드된 '6평 사무실 구함'이라는 영상 관련 장문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a9fe256d0f78419b9dd0ea37a95ff104489c1163836042dbb3a98477a48e314" dmcf-pid="WaCtlsMV57"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통해 공개된 사무실은 배달 업무가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창문이 없는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3명이 일하기엔 너무나 좁은 평수 등 열악한 환경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3f02530d601ac25dbe9b7bec7d8b6dc5b5a8b3ff8ad99cbce96a0c8e591d1611" dmcf-pid="YNhFSORftu"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여행 유튜버인 원지가 평소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구매하거나 명품을 사는 등 금전적인 여유가 있음에도 사무실의 가구를 중고로 채우는 모습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b925654acf9b05a7e47c39418af7ffd66f6a022be7bcde14e97fbc7f91478f4" dmcf-pid="Gjl3vIe4HU" dmcf-ptype="general">다수의 부정적인 의견에 결국 영상을 비공개로 돌린 원지는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1df0c407f5f12916f531356757f2f4c9fa96cbbaa042c75905c222408b3d5" dmcf-pid="HAS0TCd8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DB - 원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071152847lr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6hXb5YNd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071152847lr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DB - 원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1d97ef37ea53924555bdbc0d880285cd476bb171ab34e012a3a85f7e743374" dmcf-pid="XcvpyhJ61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해당 상가 건물은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는 설계가 되어 있다고 설명한 원지는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다른 요소들과의 종합적인 고려 끝에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d0e065c0a5b2b04832dd03471fefce66bf12feb5fb381611d04c7c812aa7a9ce" dmcf-pid="ZyUP73mjY3"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원지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49f4b693aebd24959a93627d47a11622f7f98bbbf8956c1be8e126bd52f85543" dmcf-pid="5WuQz0sAZF"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p> <p contents-hash="5e8849eef844802e8eb6d4056fae9647a6e5e22ccca1aad35fea592866548a93" dmcf-pid="1Y7xqpOcHt" dmcf-ptype="general">금일 업로드되었던 <6평 사무실 구함> 영상에서 사무실 환경 관련하여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 <p contents-hash="261ab858381972c6609f6ec70e403d2b592adc1938d1adcc801bc336bff36dc6" dmcf-pid="tGzMBUIkH1" dmcf-ptype="general">아무래도 영상만으로는 전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실제 환경과 다소 다르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e74c38eeb88443ff135b09d85bf9df19e524ef92836e4ce15c7588dd5a0814ac" dmcf-pid="FHqRbuCEX5"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같은 건물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도 오해나 불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되어 해당 영상은 부득이하게 비공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 contents-hash="822a8dcec94a927ef76b4a78b99dca54059709fa1e3853eba6ef577a697e2bef" dmcf-pid="3XBeK7hDYZ" dmcf-ptype="general">금일 남겨주신 여러 말씀들에 대하여 조심스럽게 설명을 덧붙이자면..</p> <p contents-hash="281a9bb1e2e171b8bfc98b3284c40dea71179fb26f4426aa10663d60d56b8988" dmcf-pid="0Zbd9zlwXX" dmcf-ptype="general">영상 속 사무 공간이 있는 건물에는 사무실, 뷰티샵, 식당, 판매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는 상가 건물로 건물 전체의 환기 시스템을 통해 공기 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p> <p contents-hash="2c7ad5aa5dc55c06abfa9d3819e54eff96eca04118509ce69e182636905bbce8" dmcf-pid="p5KJ2qSrHH" dmcf-ptype="general">때문에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다른 요소들과의 종합적인 고려 끝에 해당 장소를 첫 사무실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cbfecbccdd60371c11d0030b74dcc3f312f3ea348f32503385a756c1b7420b9c" dmcf-pid="U19iVBvmtG" dmcf-ptype="general">추가로 제가 언급했던 ‘프린터’는 3D 프린터가 아닌 일반적인 소형 문서 프린터를 의미한 것으로 저희는 3D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으나, 많은 분들께 이 부분과 관련하여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조심스럽게 함께 전해드립니다. </p> <p contents-hash="cbbe8e39dc4b779c69a0a918d89bddb54104c0a706611544ad773d0314e6a256" dmcf-pid="umHBZWaeHY" dmcf-ptype="general">첫 사무실이다 보니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p> <p contents-hash="ff6f6fb689998fe39dbeb034a1806ffc935faaf746101a3a16e22d55adb6c9bd" dmcf-pid="7sXb5YNdtW" dmcf-ptype="general">남겨주신 의견들을 적극 수용하여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d3306ce6099c9eca317095b0ec49b12a0430448d6ca00c060bb27daed4b5086" dmcf-pid="zOZK1GjJHy" dmcf-ptype="general">다시한번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 호롤로 팀원 분들과 함께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더욱더 힘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d034326261b159eb74a8399e0d29e6dc7c909cfd290cc274559296a4b1ac56fc" dmcf-pid="qI59tHAi1T"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70f7c2e1cc0d35bff6c469507b6a18c036800cf24e82573f13f75026524e100b" dmcf-pid="BC12FXcnGv"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c6b25d291938ca9beb97bbde579453a9404a72e7f6a3e3870a0f8f475d63377c" dmcf-pid="bhtV3ZkL5S"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7세' 신현준, 아내 위해 '체인지 데이' 육아 도전..."송도서 3남매 케어 시작" ('각집부부') 11-21 다음 추성훈, 복근 사라진 배 공개… “운동해도 안 빠져요” 1년 만에 ‘충격 변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