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태헌, 택시 기사 근황…“하루 목표 30만원” 작성일 11-2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5AZWae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104e2539539e7ca3d72b9c0c1b32cf58bb9fdecfafc22c6728b311162a46c8" dmcf-pid="P81c5YNd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넥스트 태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d/20251121073649032yhmq.jpg" data-org-width="700" dmcf-mid="83BhqpOc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d/20251121073649032yh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넥스트 태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7ab7dd0bf0be3e9c232bf073be8a73f33618d4ab89fb50627642492b6bccbc" dmcf-pid="Q6tk1GjJXI"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36)이 택시 기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43d69ef3fd5ec40dfddefdbaa5200775a7075fd045fb73b0e6a3de42754462c" dmcf-pid="xPFEtHAi1O" dmcf-ptype="general">태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넥스트 태헌’을 통해 “제아 태헌, 첫 취객에 멘탈 나감. 5시간 만에 빨간 갓등 켜고 달린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태헌이 심야 택시 기사로 근무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268ce944076b49bdfadbe0e09d116e1db3b85e4ad9d3e20a7891e071b35e9e14" dmcf-pid="yvgzodUZts"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그는 “두 번째 택시 운전을 하는 날”이라며 “첫날 해보니 밥 먹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오늘 목표는 30만 원”이라고 운행 목표를 밝히고 김밥과 에너지바를 챙겨 출근했다.</p> <p contents-hash="8a2c3b93bcc1b0e0ff151dee9ec6c0737fe3731c3130d9e708e42bb5dd5a8168" dmcf-pid="WTaqgJu5Zm" dmcf-ptype="general">태헌은 서울 시내 곳곳을 오가며 승객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또래로 보이는 남성 승객과는 “제국의아이들 활동이 16년이 됐다”며 “광희, 박형식 다음으로 잘된 멤버는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c0ef64d978f2f6e20fc6d30e925bf69af8bae4fd105cada8eca69a2f12ec766" dmcf-pid="YGc9AoB31r" dmcf-ptype="general">그는 약 3시간 운행으로 6만3400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는 “(야간 운행은) 길이 막히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영상에는 만취한 승객이 그를 향해 반말을 하거나, 처음 말한 목적지와는 다른 곳으로 가 달라고 요구하는 상황도 담겼다.</p> <p contents-hash="855230f6b0adac687dd62966c86a6ca0a1a05d2bf8ad1d712c154f0bb1a9b514" dmcf-pid="GHk2cgb0Xw" dmcf-ptype="general">태헌은 “술이 너무 과하신 분들이 타서 마음이 조금 아팠다. 그래도 이런 경험도 다 나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072db7618254c72606fcf1ebcd0b025808309111b064fbdeadcd019662c2d3e" dmcf-pid="HXEVkaKpYD" dmcf-ptype="general">한편 태헌은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마젤토브’ ‘후유증’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7년 전속계약 만료 뒤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를 옮기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p> <p contents-hash="b0ffedcbfd4b996fc372927ac5dd254c700bf9909620b8afd60a9f470f84cb07" dmcf-pid="XZDfEN9UYE" dmcf-ptype="general">태헌은 2023년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중식당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Almond Chocolate’로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작품상 수상 11-21 다음 ‘나솔사계’ 24기 영식 각성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