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송지효, 숏컷→코디 논란에 "원래 내 스타일, 편안함이 추구미" 작성일 11-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f4uFrN0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3a0a1c1a45357e83497304fe62ab971d2e543cb4de133af29a423248a2932b" dmcf-pid="6B86z0sA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4625162wwyp.jpg" data-org-width="1200" dmcf-mid="pVRe2qSr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4625162ww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5087d98f637bebec8655bded9db990fe39902b77ee81097640e315514e0f1e" dmcf-pid="Pb6PqpOcF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자신의 추구미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5d26365cd380df182c023f1ae5b5f2ff9484ed6e43989b52a469f579d623da" dmcf-pid="QKPQBUIkF0"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지효쏭'에는 "회사 대표가 직접 간판을 만들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dfd299fad15a63da8ecd6e3afdc0e02c684923cfddebdd2197b245455d301991" dmcf-pid="x9QxbuCEU3" dmcf-ptype="general">이날 송지효는 새 사무실에 달 현판을 직접 만들기 위해 한 공방을 찾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e58e1bb377a18b534382def761db0881b0435dffde02aa3fb4cd71e24222891" dmcf-pid="ysTyrcfz0F" dmcf-ptype="general">그는 "나이도 있고 여러 가지로 생각하면 면 티셔츠에 찢어진 바지를 입는 게 나이에 맞지 않는다고 보실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곧 "저는 예전부터 '틴에이저 감성'을 추구해왔다. 면 티 하나에 청바지 하나, 이런 편안한 스타일이 제일 좋다"고 자신의 취향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4b551c460b392b40b4c8a2c0dad0f33ab12c5839bb0f74ff54428e5b7ccb68" dmcf-pid="WOyWmk4q0t"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편안함을 가장 중시하다 보니 제가 이렇게 입으면 동생이 '어우, 틴에이저야'라고 자주 말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게 바로 제 스타일"이라며 꾸밈없는 매력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e735dad9be556b8eaf02f559caebe2f9b09e754a8b31390df225af3933fc48" dmcf-pid="YNrmgJu5p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4625385jwzx.jpg" data-org-width="1200" dmcf-mid="f0MR9zlw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Chosun/20251121074625385jw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3a0031272e406249aa0b752d560c416381c89d12ff3fdf5558aec43e63c4c8" dmcf-pid="Gjmsai7105" dmcf-ptype="general"> 앞서 송지효는 지난해 데뷔 20년만 파격적인 숏컷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송지효 갤러리' 측은 "송지효의 스타일링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높아지자, '송지효 스타일링(코디·헤어·메이크업) 개선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송지효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솔직하게 얘기하겠다. 술을 엄청나게 먹었다. 술을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라며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제가 잘랐다"고 밝히며 스태프들을 욕하지 말아달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58af297330f1d8b7f40179560ed845425032261986695844c14369f58980ff95" dmcf-pid="HAsONnztpZ" dmcf-ptype="general">이후 송지효는 한 인터뷰에서도 "원래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미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며 "저를 꾸며주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꾸미는 시간이 고통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샵에 들러 한 시간 반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들다.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인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f0a78e419b34f5d6a31c89f8f93c161844de0ad9a9c810835c3ed50eefb79591" dmcf-pid="XcOIjLqFuX" dmcf-ptype="general">이어 '런닝맨' 촬영 경험에 대해서도 솔직히 전했다. 송지효는 "초반엔 촬영장에 가기 전에 샵을 꼭 들렀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다. 당시 물게임이 워낙 많아서 굳이 예쁘게 꾸밀 이유를 못 느꼈다"며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체력을 아끼려고 샵에 들르는 걸 포기했는데, 그 선택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런 반응을 보며 너무 저만을 위한 방송을 한 건 아닌가 고민도 했다"며 "'런닝맨'을 통해 리즈 시절을 보여드린 적도 있지만, 최대한 자연스러운 제 모습도 함께 보여드렸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44fcc78ebcbd742134c79814d5cb6fc282a3338a8c1b41007622f5715f925a3" dmcf-pid="ZkICAoB3zH" dmcf-ptype="general">한편, 1981년생인 송지효는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구원자'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영화 '구원자'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과 선희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 받은 불행의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로, '용순'의 신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가 엄마고 누가 딸이야?"....황신혜X이진이 모녀, 구분 안되는 도플갱어 비주얼 11-21 다음 “겨울, 뷔 노래 없인 안 돼”…BTS 뷔 ‘윈터 어헤드’ 5억 3000만 스트리밍 돌파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