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얼굴 부자연스러워졌다…대국민 사과 "민폐 죄송"('관종언니')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VTZWaeXk">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Bbfy5YNdZc"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23fe98e8eba489f33753af9540169cedff4476f1336e901cc4d77368c966cf" dmcf-pid="bK4W1GjJ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0058laka.jpg" data-org-width="1120" dmcf-mid="F39W1GjJ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0058la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fb97c275aa3f390bdc4c3391d49862dbdc3e067ec2af8ea07ecf29724dc656" dmcf-pid="K98YtHAiHj" dmcf-ptype="general">가수 이지혜가 인중 축소술을 했다고 고백하며, 부자연스러운 현재 얼굴로 방송하는 것에 대해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626e618d244aadbe5bde22bbf2141fb99b1678b0fa25a433f9bfb5198a0d0e7" dmcf-pid="926GFXcnGN" dmcf-ptype="general">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고민 많이 했는데.. 공개 하기로 결심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p> <p contents-hash="472f8754e7b54e416801b20b5b24b595502071f14f689842375c6594f1dece16" dmcf-pid="2wIQiM3Gta"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유튜브 제작진을 집으로 급히 불렀다. 원래는 라면 축제에 가기로 했던 이들. 제작진은 "촬영 취소되고 무슨 일이냐"라고 말했다. 이지혜 남편 문재완은 라면축제에 못 간 아쉬움을 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fcf045080f2aa906e2cc0ab822a49a54dc80abc558bc201edbe66b922a26c" dmcf-pid="VrCxnR0H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1317lrxp.jpg" data-org-width="1120" dmcf-mid="3QIegJu5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1317lrx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63ddd7931d05952f6176e5652e1b7ff76fd35bc67a2bade3762ac83e539fbc" dmcf-pid="fmhMLepX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2586mteg.jpg" data-org-width="1120" dmcf-mid="09p5Utwa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2586mte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25889b5dd8efe3520cc87f6efc933b96d92c9aca00547be1383b55728f1e19" dmcf-pid="4slRodUZ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3865dgxu.jpg" data-org-width="1120" dmcf-mid="p669PVGh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3865dgx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1b1439c9cf64aa18405f58addcaf480e5ff24e9636c02f5f9bcb8b6db54253" dmcf-pid="8OSegJu5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5130oadl.jpg" data-org-width="1128" dmcf-mid="UJTIyhJ6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5130oad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bef225ac64aeb63f5d345a0d216323274982dccc84e0a4a0c2606d5d0b927c" dmcf-pid="6Ivdai71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6437ebye.jpg" data-org-width="1128" dmcf-mid="uXlRodUZ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6437eby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9f5b1e42bbc3891b65dd23a0dfc72037c2dc883625bbf1c1d920be8612490" dmcf-pid="PCTJNnzt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7680tfny.jpg" data-org-width="1128" dmcf-mid="7rr4R65T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7680tfn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cb9a26b11ab07d7a26c022e0239cf376142f131d38d1a20900ac033eb604b4" dmcf-pid="QhyijLqF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8933jpdl.jpg" data-org-width="1128" dmcf-mid="zar4R65T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74858933jp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15da42e4a8782a06250276248bf895a2ad6bcfe0288fdcf3bb1f8c48aaf65b" dmcf-pid="xlWnAoB35e" dmcf-ptype="general"><br>제작진은 마침내 이지혜를 마주했고, "사진보다는 (낫다). 사진은 쥐 같이 찍혔다. 잘됐다. 사실 전부터 사람들이 댓글에 인중 얘기 많지 않았냐"고 했다. 이지혜가 인중 축소술을 한 것. 이지혜는 "약간 품평회 같다. 발음도 샌다"라고 이야기했다. 문재완을 보곤 "내 얼굴 보더니 하향세 탈 거라고 저주를 퍼붓더라"고 하소연했다. 제작진은 "코에 힘주고 계신 거 아니잖나"라며 "사진보다 안 심하다. 토끼, 쥐 같다는 얘기 다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54da0b5988db5bf89af503ba912dc306cfafa51d154a5fe4bd6dccab68cc41" dmcf-pid="yPet73mj1R"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다소 심각해진 얼굴로 아이들에게도 "너네 좀 나가 있어라"며 "엄마 지금 심각하다. 방송을 더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기로에 섰다"고 진지하게 말했다. 이어 "어제 녹화를 했는데 얼굴이 예뻐진 건 예뻐졌다는 건데 발음이 샌다. 나는 진행을 하잖나. 말을 하는 거잖나. 발음이 중요한데 샌다.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건 프로답지 못한 거다. 새 프로그램 녹화를 했는데, 작가님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d5318f7a6c6f252b85e27668472b023ffebf57150ade9753a68db62413f57f" dmcf-pid="WQdFz0sAHM"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인중 부분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발음도 약간 새는 상태였다. 그는 "내가 당분간 방송하면서 약간 발음이 샐 수 있고 얼굴 이미지가 달라져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이 벌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어 "요즘 인중축소술 유행이라더라"며 "거짓말 안 하고 내가 인중이 4cm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진 것도 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실리프팅 시술 영상 댓글 중에 인중축소술을 하라는 댓글이 눈에 듸더라. 화룡점정인 거다. 내가 콤플렉스라 인중을 줄이고 싶었는데, 그때 많이 흔들렸다. 그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 못 냈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어서 욕심을 부린 거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6a3b9973b3b6660d2147687ceff8b5dc2b3e0c8ff457616f727cd1774f4763e" dmcf-pid="YxJ3qpOcX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다 안 밝히고 잘 하던데 선배님은 왜 자꾸 밝혀질까"라며 의아해했다. 이지혜는 "내가 그것도 분석해봤다. 내가 잠이 안 왔다"며 "한두 달 정도 시간만 있어도 '다이어트했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내 직업 자체가 그렇게 오랫동안 쉴 수도 없다. 내 성격상 달라졌는데 거짓말 못하는 건 불편하다. 그걸 다 떠나서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걸 못 참겠다. 내가 게스트가 아닌 진행하는 입장에서 내 발음이나 얼굴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거나 민폐 주는 건 아니잖나.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c77676c9e0fbfa13b6f0fc9121b086bbf1860246cbf23e44ba441552e5157fc" dmcf-pid="GMi0BUIkXQ" dmcf-ptype="general">원래 예정됐던 라면 축제 촬영 취소에 대해서는 "얼굴이 달라졌는데 막 라면 먹고 아닌 척 하는 게 부끄러운 거다. 그래서 취소한 거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이 "우리는 그렇게 하자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자, 이지혜는 "너네는 그래서 안 된다. 사람이 가식으로 살면 안 된다. 너네처럼 하면 우리 남편 말대로 진짜 하향세다"라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42aef41af14fc01cd83a864994dee6a7a0aa8cce54796eb6c37077e10e9c8eb" dmcf-pid="HRnpbuCEYP" dmcf-ptype="general">성형에 대해서도 이지혜는 "이번에 크게 깨달았다. (딸들이) 엄마의 영향을 받지 않나. 엄마가 자꾸 붕대 감고 나타나면 얼굴이 달라지면, 지금은 아직 다 인지를 못 하겠지만 영향이 가겠다 싶었다. 그때 '아차' 싶더라.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게 쉽게 결정한 건 아니다. 1년 전부터, 오래 전부터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아니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탓 할 거 없다. 다 내 탓이다. 방송하면서도 민폐가 될까봐 사전에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싶다"고 사과하며 "방송하는 사람으로는 2주는 안 된다. 한 달 후면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e5cc492132204fcd6d87832b1c01e7ae4251c995594470bf09162c32b06766" dmcf-pid="XeLUK7hDX6" dmcf-ptype="general">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무실이 지하 2층에 6평? 원지의하루, 사과 후 영상 비공개 11-21 다음 ‘사랑의콜센타’ 오빠들 최고 4.1%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