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이혜정 “과로로 쓰러져 중환자실 실려가…죽다 살아났다” 작성일 11-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oSEN9U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77a88fd1a90e522dc3464d005a1b69df2372be91cf40475d547a78c27b3cf" dmcf-pid="VqgvDj2u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빅마마’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tartoday/20251121074803504aihy.jpg" data-org-width="700" dmcf-mid="9eXVp1Dg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tartoday/20251121074803504ai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빅마마’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565e531c51d291d8ad2407ad547ff80a719121a6317789f785f643e5dcace3" dmcf-pid="fBaTwAV7Xa" dmcf-ptype="general">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과로로 쓰러진 뒤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01cf1b4e3ef4bba848d4e12fa6faac6e11123466be8b48015c98bd9b5840afdb" dmcf-pid="4bNyrcfzGg" dmcf-ptype="general">최근 ‘빅마마’ 채널에는 “오랜만이죠? 저 죽다 살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12535c2ecc6959e966a5c902a4db4d1756635a6fa8939d1b76eed87c302f2a" dmcf-pid="8KjWmk4qXo"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이 영상에서 “요새 건강을 생각해 통밀빵을 먹는다”며 아침 식사 준비에 선 뒤 “아침은 거의 못 먹을 때가 많은데 이번 추석에 내가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챙겨 먹으려고 굉장히 노력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28e6c6706d5d0d2ca2ff0dccf2749ef73f796741b89f80854f26dbe18cda03" dmcf-pid="6G4AeP1yGL" dmcf-ptype="general">이어 “무조건 사과 반쪽, 아보카도 반 개는 하루에 챙겨 먹는다”며 “좋은 걸 챙겨 먹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있는 걸 너무 많이 때려먹지 말고 잘 소화시켜 먹자는 게 요즘 나의 생각이다.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a790a593c5f8cf4147ab3fa37b7d03ec4c40ba6aa3dac6af37b2570fff42455" dmcf-pid="PH8cdQtW5n" dmcf-ptype="general">이는 다름 아닌 최근 건강 악화로 위기를 겪었기 때문이다. 그는 “병원에 며칠 있었더니 정신이 번쩍 차려지더라”라며 “내가 나이 생각 안 하고 정말 정신 나간 여자처럼, 불에 댄 여자처럼 일만 보면 허겁지겁하고 다녔더니 피로가 쌓인 거다. 겉만 멀쩡하지 나이가 어디 안 가더라.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죽었다가 살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e6d865f9e71a330ad3c60d2142c7c8a94cdc8c564d2dbf9a50fde6d2dea2d7" dmcf-pid="QX6kJxFYti" dmcf-ptype="general">앞서 이혜정은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추석날 아침에 차례 준비하다가 쓰러졌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9a447bf4630762374e44d7043ad5826065d3cab51b3ad3f1a8ab91f89324ffb" dmcf-pid="xZPEiM3GYJ"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과 나오는데 내가 계속 핸드폰을 떨어뜨렸다. 주워도 떨어뜨리니까 남편이 ‘왜 이러는 거야?’하다가 얼굴 보더니 119를 불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903eb9666b5ecbba675da65831db63c459273e40de672db95d756a8e4785413" dmcf-pid="yivzZWaeYd" dmcf-ptype="general">병원 이송된 이후, 이혜정은 바로 중환자실로 실려가 3일 간 입원했다고. 그는 “당시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더라. 의사가 ‘남편 덕 보신 줄 알아라’라고 하더라. 혼자 있었으면 큰일이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민아♥김우빈, 中 SNS까지 장악 11-21 다음 유준상 “체지방률 10%대, 러닝이랑 테니스로 건강 유지 중”(옥문아)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