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3차 월드투어 전원 예선 통과 작성일 11-21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대표팀 임종언은 500m 준준결승·1500m 준결승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1/NISI20251020_0000729409_web_20251020080522_20251121080116487.jpg" alt="" /><em class="img_desc">[몬트리올=AP/뉴시스] 최민정이 19일(현지 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여자 1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최민정은 2분17초39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2025.10.20.</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br><br>최민정은 21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30초21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김길리는 예선 6조에서 1위(1분35초009)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노도희(화성시청)은 예선 2조 2위(1분33초490)로 예선을 통과했다.<br><br>여자 3000m 계주에선 심석희(서울시청), 김길리, 서휘민(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3조에서 이탈리아에 이어 2위에 올라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br><br>남자 대표팀에선 임종언(노원고)이 500m, 1500m에서 모두 예선을 통과했다.<br><br>임종언은 남자 500m 예선 7조에서 3위(41초223)에 그쳤으나, 각 조 3위 중 상위 성적을 내 준준결승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21/NISI20251012_0000708610_web_20251012093732_20251121080116490.jpg" alt="" /><em class="img_desc">[몬트리올=AP/뉴시스] 임종언이 11일(현지 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남자 1500m 결승에서 선두로 골인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임종언은 2분16초141로 금메달을, 황대헌은 2분16초293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10.12.</em></span>이준서(성남시청)는 1차 예선에서 탈락해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났고, 신동민(고려대)은 패자부활전에서도 탈락했다.<br><br>남자 1500m에선 임종언이 준준결승 4조에서 1위(2분20초587)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황대헌(강원도청)은 2조 3위(2분21초809)를 기록했으나, 어드밴스를 받았다.<br><br>7조 3위에 그친 신동민은 패자부활전에서 준결승을 노린다.<br><br>최민정과 노도희, 황대헌, 신동민이 호흡을 맞춘 혼성 2000m 계주에선 준준결승 4조 2위를 기록해 준결승에 합류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수상 11-21 다음 이덕희, '디펜딩 챔피언' 꺾고 8강행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