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면 돼?"…장기용, 블랙카드 들고 ♥안은진 구출 엔딩 ('키스는 괜히 해서!') [종합]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7eCrQ9WC">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bjzdhmx2TI"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ec90e77969db21d54d9fdaaf6ab3a1162b1ef77f93c73cd1f594df1bceae24" data-idxno="1175639" data-type="photo" dmcf-pid="KAqJlsMV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4392ntfx.jpg" data-org-width="600" dmcf-mid="7hNtx4XS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4392nt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9cBiSORfWs"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3baa5afc1d063bcf64e4c9284c89769b7ce7c1a454605bd0b1ae6e602dd34e09" dmcf-pid="2kbnvIe4h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div> <div contents-hash="4f429b2a3b993438d57aa192bff2bb5e5e81a144703e1e11c9a68ffcf4107ed0" dmcf-pid="VEKLTCd8Sr" dmcf-ptype="general"> <p>안은진이 납치된 순간 장기용이 블랙카드를 들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p> </div> <div contents-hash="6462c3cc296e5787739b889e7c9eea59f377bc348446442dfaffb09e212051e3" dmcf-pid="fD9oyhJ6hw" dmcf-ptype="general"> <p>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태경민, 연출 김재현·김현우, 이하 '키괜') 4회에서는 짜릿한 로맨스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률을 또 한 번 끌어올렸다.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6.5%, 전국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7.8%, 2049 화제성 지표 역시 동시간대 전체 1위에 올랐다.</p> </div> <div contents-hash="f25470101d4f6fcd9fd8b54ef7c211defc20ab4b80339a66fdd293f740643f86" dmcf-pid="4w2gWliPSD" dmcf-ptype="general"> <p>이날 방송에서는 공지혁(장기용)의 오해에서 시작된 삽질 로맨스가 폭주했다. 고다림(안은진)이 애엄마이자 유부녀라고 착각한 데 이어, 그녀의 위장남편 김선우(김무준)까지 등장하며 상황은 더욱 꼬였다. 그럼에도 공지혁은 마음을 접지 못하고, 고다림이 위험에 처한 순간 결국 직접 나서는 히어로 면모를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8rVaYSnQy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9676f67e66fff6b49955be0325268f66d52a2c178979f83af8068955b1a0e" data-idxno="1175640" data-type="photo" dmcf-pid="6AqJlsMV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5724dank.jpg" data-org-width="600" dmcf-mid="zQzdhmx2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5724da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PcBiSORfWc"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f46b5062351c28ccc20a8f3feff4918b63c0edd4bc2532f8ddd493339ad9b1c" dmcf-pid="QkbnvIe4WA" dmcf-ptype="general"> <p>두 사람의 로맨스 텐션은 초반부터 빠르게 쌓였다. 공지혁이 고다림과 팀원들이 밤새 만든 보고서를 수영장에 뿌리는 바람에, 고다림은 수영을 못하지만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결국 허우적댔다. 그 순간 공지혁도 물속으로 들어가 그녀를 구했고, 물속에서 눈을 맞대는 밀착 스킨십 장면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d400f41e4142499a1d3eb9a94b2e7c34503021c3a0865770138d38ffe2507cf1" dmcf-pid="xEKLTCd8Tj" dmcf-ptype="general"> <p>이후 공지혁의 츤데레 매력이 폭발했다. 그는 보고서를 꼼꼼히 검토해 피드백을 주고, 물에 젖은 고다림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주며 차에 태워 히터까지 켜주는 세심함을 보였다. 사채업자를 피해 도망칠 때 고다림의 손을 꼭 잡던 모습도 로맨틱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위장남편이 등장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집혔다.</p> </div> <div contents-hash="920cbfe98a67855d0613fcf264ce9612994f3622a0989129b538f4e1594234a7" dmcf-pid="yzm1QfHlSN" dmcf-ptype="general"> <p>이어 병원에서 공지혁은 고다림이 회사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사정을 뒤늦게 알게 된다. 그는 "이제 다 잊어버릴 테니 그 이야기는 꺼내지 말라"며 못 이기는 척 고다림을 마더TF팀 팀원으로 받아들였다. 고다림은 "키스를 잊어버린다"는 그의 말에 안도하면서도 알 수 없는 허전함을 느꼈다.</p> </div> <div contents-hash="fa81346dfc70b5db0a7d4e24097a549a0708617dafa828c4a87adb2701e75686" dmcf-pid="Wqstx4XSy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17c15d18d1ac1e8d75664bad283ee9341574250653e17fcc3e12d097d8ce69" data-idxno="1175641" data-type="photo" dmcf-pid="YBOFM8Zv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6956wxru.jpg" data-org-width="600" dmcf-mid="qyOFM8Zv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080416956wx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f7301ec73dd9666b9baa67fba5899715b0ba8176401cb0eca1763b9e64d80d" dmcf-pid="GbI3R65Tv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de3826a08e8b2111397badc19a42ed35add694d71ba4169a42da74cf93ff218" dmcf-pid="HKC0eP1yCL" dmcf-ptype="general"> <p>그러나 두 사람의 '키스'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새 프로젝트 '라이브 커머스' 준비 이벤트에서 또 한 번의 우발적 키스가 펼쳐졌고, 두 사람의 머릿속 다이너마이트는 다시 터졌다. 이후 공지혁은 고다림에게 번호표 경품을 다시 찾아주는 데 이어, 다른 팀 상사가 고다림을 질책하자 "내 팀원입니다. 야단도 내가 치고 책임도 내가 진다"며 앞장서 지켜냈다.</p> </div> <div contents-hash="6b94d0a089727b0a2fc05aabaa8112ce5202a94e8ce5c91f4d63ec6046ec737b" dmcf-pid="XKC0eP1ySn" dmcf-ptype="general"> <p>그리고 밤. 고다림은 자신을 찾아왔던 사채업자들에게 결국 납치된다. 사라진 동생 대신 빚을 갚으라는 협박 속에 묶여 위협을 당하던 순간 어둠을 가르고 공지혁이 슈퍼히어로처럼 등장했다.</p> </div> <div contents-hash="12ffc99f272476c1e0ea1f7a4042af29b6f905f170620f6c1351de6c5b0c712b" dmcf-pid="Z9hpdQtWWi" dmcf-ptype="general"> <p>그는 블랙카드를 꺼내 흔들며 "내가 사지. 얼마면 돼? 카드 되나?"라고 말했고, 놀란 고다림의 표정과 공지혁의 미소가 교차되며 4회는 짜릿하게 마무리됐다.</p> </div> <div contents-hash="9ad9512faf4b2af31206b9f94096764bd0e1477ebbdc0f3684fa8a11a8c71e34" dmcf-pid="52lUJxFYlJ" dmcf-ptype="general"> <p>'키스는 괜히 해서!' 4회는 오해·질투를 거쳐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직진으로 풀어내며 로코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 능청스러워지고 사랑스러워지는 장기용·안은진의 케미스트리도 시청률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be8968109ef05dbc5aee042e1da1a943902a9c606a7fe77d3dd3a303f41d40b9" dmcf-pid="1VSuiM3GCd" dmcf-ptype="general"> <p>한편, '키스는 괜히 해서!'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터뷰] "골든타임 놓치면 후배들 보기 민망" 김형석, 음저협 회장 선거 출마의 변 11-21 다음 박나래, 새 가족 적응 위해 열중…시골犬 복돌이와 이태원 산책(나 혼자 산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