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은 처음봤다 … AI인줄” 작성일 11-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EsdQtW3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7c5d8a2d95c3a9cc86d50a0a651f7b2f634a9e7df10a0f86c8d39b37d9b3e5" dmcf-pid="0qDOJxFY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82713090dvsc.jpg" data-org-width="801" dmcf-mid="FcnNfbTs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82713090dv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36fe06ee3c06659be1209ccf5906a9d17f96b7fe738227db5d76df97559167" dmcf-pid="pBwIiM3G3p" dmcf-ptype="general">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KBS 남현종 아나운서의 예상 밖 진지함에 “나보다 진지한 사람은 처음 본다”며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d1aeafd1785a9f50138d7a080449c3f59824a4976f8be8423f2775b4d0802606" dmcf-pid="U9slodUZF0"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되는 ‘사당귀’회에는 KBS 아나운서실의 대표적인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 남현종 아나운서가 ‘6시 내고향’ 리포터 도전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ea74c6c63a9be0002782b977cd45caa45e58ca8c2f0930ddbabb89de5bd3ba10" dmcf-pid="u2OSgJu5U3"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남현종의 지나치게 단정한 태도를 지적하며 “복장부터 바꿔야 한다”, “좀 더 뻔뻔해져야 한다”, “먹방이 부족하다”고 주문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현종이는 모태 아나운서”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a5fe4cb07842fc4353592f6039042061804a8db4ed4493995fb435fd850d2501" dmcf-pid="7VIvai717F"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남현종을 보며 “AI인 줄 알았다. 진지함이 남다르다”고 말한 뒤, 자신의 ‘유노타임’을 언급했다. “후배들에게 유노타임을 하고 있는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한 번으로는 안 된다. 최소 6번은 해야 할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내 “6번도 부족할 것 같다. 10번 넘게 필요하다”고 정정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9a80cebe01bf2eb114aecad6c822c34601258f8fa9421010f75299572ccb1e0" dmcf-pid="zfCTNnzt7t"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윤호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평가하며 분위기를 달궜다.</p> <p contents-hash="0b325cd2eb8f6b6830e45305b82658eb7ae38fdd78204c073ff34e360161a883" dmcf-pid="q4hyjLqFU1" dmcf-ptype="general">리포터 적응을 위해 각오를 다진 남현종은 “창원 와서 오리탕도 안 먹으면 오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라는 멘트를 시도했지만, 어색한 분위기에 스스로 “난 오늘도 노잼인가 봐”라고 좌절했다. 전현무는 “내가 이걸 걱정했다. 즉석에서 하는 게 아니라 미리 외워와서 재미가 없는 것”이라고 진단하며 남현종의 리포터 도전에 대한 난이도를 짐작하게 했다.</p> <p contents-hash="9f4d0ef87553648a7f75de0a40bd702aecb46526b3e9d99589f2d0f59279795a" dmcf-pid="B8lWAoB375" dmcf-ptype="general">뉴스와 스포츠 중계에서 보여준 엄격한 이미지와 달리 예능 리포터로 도전하는 남현종이 새로운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b6SYcgb0FZ"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2년 가출→상간男과 동거→3남매 방치 아내에..."오늘 미쳤다" ('이혼숙려캠프') 11-21 다음 꿈을 향한 최종장 한국마사회 ‘브리더스컵 루키&퀸’ 대상 경주, 23일 열린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