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혼숙려캠프' 사상 최초 심리 생리 검사 중단…아내 "도망가고 싶다"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yLtHAitG">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qWoFXcnt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22dabab2da9934650d0f022b9f46a8057bc95412963d7e72f9f6914e6cc02" dmcf-pid="65mPTCd8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47487mhd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Y4GdQtW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47487mh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8eadc30dc110f0c175abd23b882581d723e3b847de01d291c7facf593dacf9" dmcf-pid="P1sQyhJ65y" dmcf-ptype="general"><br>'이혼숙려캠프' 캠프 사상 최초로 심리 생리 검사가 중단됐다.</p> <p contents-hash="5899038912053788e87ae349abb319e07836dde7e08e2c083d75dd946f4ad911" dmcf-pid="QtOxWliP1T"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캠프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f9dbddfef8f49eae897278e939e73b617baa9fc80c0bced44e5c752bc686d1d" dmcf-pid="xFIMYSnQH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17기 첫 번째 부부는 '가출 부부'였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와 상습적인 가출을 문제 삼았고, 아내는 남편의 가부장적인 태도와 폭력으로 인해 지쳐있는 상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19c140ad602d9e8af48c265751f4351b160d1f5ea62ecfad65eb4b028ca60d" dmcf-pid="ygVWR65TGS" dmcf-ptype="general">특히 남편에게 아내는 "첫째를 가졌을 때 홀몸도 아니었는데 밀치고 때렸다. 119에 실려간 적도 있고, 경찰도 불렀다"고 남편의 폭력을 언급했고, 남편은 "아내가 많이 게으르다"며 아내를 단점을 토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569f684bb19aabdc3d2c7613554f5680897d1cb65d0633affb5573f16ff98" dmcf-pid="WafYeP1y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48783urhl.jpg" data-org-width="1200" dmcf-mid="2WJpAoB3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48783ur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01e6ecc77da7d37de9ef5e6e0b6d32f65ba799e5d502a28b3e421baed50af4" dmcf-pid="YN4GdQtWth" dmcf-ptype="general"><br>이에 MC 서장훈은 "남편이 아까 아내에게 무릎 꿇고 사과해야 된다고 했는데 본인이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한 아내는 "3살 아들을 변을 못 가린다고 집어던지지 않았냐"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61161aec72d8ff59ab066f3e0ccfadd60800ae317a2c08e23ce520912805abdb" dmcf-pid="Gj8HJxFYHC"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30살이 아니라 3살이다. 부모라고 할 수 있냐"며 분노했다. 아내는 또한 암 투병으로 가출한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암 투병 판정을 받고 가출했고, 여동생이 남편에게 암이라는 사실을 전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f6d38f50368f43c6dc6408ca944c3a22b66f2b7ba6c2ceffbed8048f09bc1" dmcf-pid="HvNbmk4q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50094drzg.jpg" data-org-width="1200" dmcf-mid="fvBl62YC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10asia/20251121084350094dr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dee01c907c2d4018cad87a1a0780daca16f2990ad0eaa5d21a00442afdf34b" dmcf-pid="XTjKsE8BZO" dmcf-ptype="general"><br>이어 방송 말미 아내의 심리 생리 검사 장면이 공개됐고, 아내는 "잠시만요"라며 돌연 검사 장소를 나가버렸다.</p> <p contents-hash="69fc4818c06b8677df20c832714acfd31a7641a1897eaf4e2c4f6bbd6b3eeb2b" dmcf-pid="ZyA9OD6bHs" dmcf-ptype="general">제작진에게 "도저히 못하겠다. 여기서 끝내자고 해라"며 중도 퇴소 의사를 전했고, 또한 "지금 도망가고 싶다"며 못 견디겠다고 말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40cc693091e9438d671c6efe278afe50467f2eb1811ad3a51204206cbb42f0e" dmcf-pid="5Wc2IwPKHm"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구여왕’ 추신수 타석 11-21 다음 뉴진스 얼굴 합성해 딥페이크 성착취물 만든 20대, 벌금형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