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마 “37년간 김국환 팬이었는데 매니저 돼 감격스러워” (아침마당)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hJZWae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dcf1566b44287437c0d0e83ae4a621e8df7d0c076f70454b1c786b47b716a" dmcf-pid="xJli5YNd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084028285mt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sMYSnQ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en/20251121084028285mt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yX8ZnR0HC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6beb0bd6f29535f7541ca2a4e39e068be09441bb6059b6050c6f236e09e57ded" dmcf-pid="WZ65LepXhF" dmcf-ptype="general">이노마가 김국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2eeffa41a312ca51f441be35f3361c88b070c5bd044ff92a51d476048f8ea8f" dmcf-pid="Y5P1odUZTt" dmcf-ptype="general">11월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가수 김국환과 매니저 이노마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af09ef12243d369ce03b0ccda706bcf2f4e66c76a8d5a001c147fceca6b3c4c" dmcf-pid="G1QtgJu5l1" dmcf-ptype="general">김국환은 "내가 57년간 매니저 없이 혼자 독립군으로 음악생활을 해왓는데 이노마 동생을 만났다. 우리 회사 대표다"고 이노마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8a511067ebde2d33a2b375f6de6bafa9992769d904735d35572c0c9d5ca2dad6" dmcf-pid="HtxFai71l5" dmcf-ptype="general">그는 "어제 지방 행사가 있었다. 편하게 구두 같은 운동화를 신고 올라가는데 (이노마가) '무대 올라가시면 싹 바뀌어야 한다'며 구두를 신고 올라가라고 했다. 끝났는데 비행기를 태워서 보내더라"며 대표의 섬세한 면모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20a3776593daec1dde7303b82129e725f3e72e32016d4c203d303b38516d5c2" dmcf-pid="XzLqwAV7CZ" dmcf-ptype="general">이노마는 "37년간 선생님 팬이었는데 1년 전부터 선생님을 모시게 돼 감격스럽다. 어릴 때부터 만화영화 주제곡의 팬이어서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이런 인연이 될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f087f5c1882edc364a20f664f30d3f85d24ce35514025e05469821a03065108" dmcf-pid="ZqoBrcfzTX" dmcf-ptype="general">남다른 끼를 자랑한 그는 "15년 전에 개그맨 준비를 했을 때 (옆에 있는) 이상훈, 이수경과 같이 공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63382a91605def602d08fe4252235132d17fa0fd8549f1adf68af3f088ba974" dmcf-pid="5Bgbmk4qWH" dmcf-ptype="general">이어 "젊은 친구들보다 목소리가 더 좋고 자기관리가 철저하시다. 항상 2,3시간씩 운동하신다. 역시 성공한 분은 이런 부분이 있구나를 느끼고 있다"며 김국환을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1baKsE8Bv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tKN9OD6bW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글로벌 팝업까지 연다고? 11-21 다음 고명환, 매니저 190km로 달리다 교통사고…“눈 뜨니 유언부터 하라고” (찐천재)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