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성추문 누명 벗었지만 집도 없는 빈털털이 신세"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mPYSnQCN"> <p contents-hash="261175b6a5207b5ae5e76701dcee378cbbfe25c9d92718e3e4de7ec6372ec888" dmcf-pid="W7sQGvLxya"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근황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7405d766256320a00ce938f77f2b1520054f4936cd94be921c1bad8406834" dmcf-pid="Y6GauFrN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MBC/20251121083948679domh.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nuwAV7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MBC/20251121083948679do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GPHN73mjTo"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f2286165bd9557bedefb4dd24e4ace98c47b45cd84d42880204d553bfa0352e1" dmcf-pid="HQXjz0sAhL" dmcf-ptype="general">케빈 스페이시는 최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성추문 의혹에 휘말리며 내 커리어는 붕괴됐고, 현재 집도 없는 빈털털이 신세"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7097f7c2b40ef1e404d88c91808198e6da404b55149f4ec663d02e4a671d821a" dmcf-pid="XxZAqpOcvn" dmcf-ptype="general">이날 케빈 스페이시는 "현재 호텔, 에어비앤비 등을 오가며 숙박을 해결하고 있다. 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다. 지난 7년간 소송에 들어간 비용은 천문학적이었고, 수익 없이 지출만 있었다. 그래서 현재 집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e6c8a5e84ad15e3282eda13a30e436547040e46a99673ed43a9ead5636b93c3" dmcf-pid="ZM5cBUIkWi" dmcf-ptype="general">케빈 스페이시는 앞서 지난 2017년, 미투 운동 시기에 맞춰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며 그동안 쌓아온 모든 커리어가 무너진 바 있다. 2001년부터 2013년까지 4명의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것. 논란이 일자 케빈 스페이시는 촬영 중이던 모든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했고, 수백억 원의 보상금을 작품 제작사 측에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9652d6a7df114ad5e9418c4339f9447f8baa530fd6ddb35b0b172ec4d608b7a" dmcf-pid="5R1kbuCECJ" dmcf-ptype="general">하지만 2022년부터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1980년대 초, 케빈 스페이시가 당시 14세였던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앤서니 랩의 주장과 관련, 뉴욕의 배심원단이 케빈 스페이시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 다음 해에는 영국 법원의 배심원단이 케빈 스페이시의 9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평결을 내림에 따라 케빈 스페이시는 모든 누명을 벗게 됐다. </p> <p contents-hash="c307d32bf6fe39dbb52827bd496cb5024c7ef1e79d3f6a490a8d6ead7b1d7aa7" dmcf-pid="1etEK7hDyd" dmcf-ptype="general">오랜 법정 다툼 끝에 누명을 벗는데 성공한 케빈 스페이시는 이날 변호사와 매니저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고, 이후 기자들 앞에 서서 "배심원단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모든 증거와 모든 사실을 주의 깊게 검토한 데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다만 아직 처리할 일은 많은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f0887942e04b0a309a566ef164d34924d6f285d7e1b7671f027138b4a5b9f8b9" dmcf-pid="tdFD9zlwCe" dmcf-ptype="general"> 한편 케빈 스페이시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마진 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 등에 출연한 배우로 유명하다.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소니픽처스코리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지은 맹활약' SK렌터카, PBA 팀리그 4라운드 선두 유지…크라운해태·하나카드 상위권 ‘추격’ 11-21 다음 ‘태풍상사’ 글로벌 팝업까지 연다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