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칭다오서 30년 지기 절친과 재회…“세윤이 1등하던 친구” 반전 증언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ftSORf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4f367724a968e145b3b992d66f254f7895f97c6e23f4fa8ec9cd2f6d5afc7" dmcf-pid="3hUvEN9U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85240420cmas.jpg" data-org-width="790" dmcf-mid="td7ywAV7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85240420cma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fbeb596b3b1ba3f9c7d346e70dfdb7efe7c966e3f389d69806995b820080f4" dmcf-pid="0luTDj2u7c" dmcf-ptype="general">유세윤이 중국 칭다오에서 30년지기 절친과 깜짝 상봉한다.</p> <p contents-hash="1c5fe408c4f765d7f3ab26bb0b0c3553658fde29460428fa2780ae9a82581c9b" dmcf-pid="pS7ywAV7uA"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칭다오의 다채로운 맥주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5102c5c0849978ac2077dbb585d0802895dd7889b7dc99d7a6c7a7a6995e3681" dmcf-pid="UvzWrcfz3j" dmcf-ptype="general">‘독박즈’는 칭다오의 명소인 ‘타이동 야시장’에서 달콤한 맛으로 유명한 ‘리치 맥주’를 먼저 만나본다. 멤버들은 “향이 좋다”, “여성 취향일 것 같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이어 현지 명물 ‘봉지 맥주’를 접한 멤버들은 독특한 비주얼에 당황하고, 장동민은 “소변 검사 비주얼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낸다. 김대희는 “막 마시려고 했는데…”라며 장동민을 째려보며 특유의 티키타카를 완성한다.</p> <p contents-hash="78238be9bd56448a9d84a8a03632a3cb5d3c1523486062d628a04cc2590e480e" dmcf-pid="uTqYmk4qpN" dmcf-ptype="general">맥주 투어를 이어가던 중 멤버들은 인근 맛집에서 유세윤의 절친 부부와 만난다. 유세윤은 절친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친했다. 마지막으로 본 게 3년 전 중국 떠나기 전”이라고 설명한다. 절친은 “믿기 어렵겠지만 세윤이는 학교 다닐 때 공부로 반 1등을 하던 학생이었다”며 “개그맨이 될 거라고 상상 못했다”고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853e18a097bcf7095ed2a5be59fa4e820da1806ff43f129773895027d6457f66" dmcf-pid="7yBGsE8Bua" dmcf-ptype="general">유세윤의 절친은 칭다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원장 맥주’를 추천하며 “발효와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맛이 진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종류별로 전부 마실 것”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인다. 최근 2세 계획을 이유로 ‘절주’를 선언한 김준호가 과연 유혹을 견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1e7b10f7a330866f5acba4a152ac58e6d52b70a292e075b174ed3cd50c525bcd" dmcf-pid="zWbHOD6bFg" dmcf-ptype="general">절친은 “세윤이가 제 결혼식에서 사회와 축가를 다 맡아줬고, 눈물도 흘렸다”며 깊은 우정을 회상한다. 유세윤 역시 “너무 친해서인지, 결혼식 중에 갑자기 울컥했다”고 되새기며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qYKXIwPKuo"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세윤 절친 “세윤이는 중학생 때 반에서 공부 1등 하던 친구” 깜짝 증언 11-21 다음 화사, 멋지게 이별했다…박정민에 '굿굿바이'[SCin스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