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어스,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 ‘자살예방분과’ 과제 선정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vlTCd8S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15f96943efb14f75e37fb616cb6d4649759262cf6efd9310c15572e9d6518c" dmcf-pid="BaTSyhJ6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리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dt/20251121090150133fsbn.png" data-org-width="640" dmcf-mid="zHmwsE8B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dt/20251121090150133fsb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리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4dd4480e2e5f23445cbc482ef03348542f51244fcb0e7281eaa0e9e8783477" dmcf-pid="bNyvWliPSZ" dmcf-ptype="general"><br> AI 심리·정신건강 솔루션 기업 인텔리어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공공 AX 프로젝트 ‘자살예방분과’ 과제에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3f0f3c9ff5ed6ff4d9cb11aabd9e055303393fb89434d8ba96b4ff474ee66f" dmcf-pid="KjWTYSnQTX" dmcf-ptype="general">이번 공공 AX 프로젝트는 공공 분야에 AI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공공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각 분과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1666c4f453f2d1b170ec8c0bbbaa76aa051c24d8aa0aa6c898780a3e83f25bf" dmcf-pid="9AYyGvLxCH" dmcf-ptype="general">총 20개 분과로 구성된 이번 사업 중, 인텔리어스는 바이브컴퍼니, 케이솔루션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4시간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 AI 솔루션 개발·실증’ 과제를 주관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2월까지이며, 정부로부터 약 29억 원 규모의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p> <p contents-hash="3fefc4676bac03c2e4389857a81bd53cb2d3de4f0db5e1251c9d2fdd04ec2820" dmcf-pid="2cGWHToMWG" dmcf-ptype="general">이번 과제는 온라인 공간에서 급증하는 자살유발·유해정보를 24시간 자동 탐지·분석하고, 상담 과정에서 고위험군을 즉시 식별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AI 기반 자살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의 자살유발·유해 정보 게시글은 최근 5년간 12배 이상 증가하며 인력 중심 대응에 한계가 드러난 상황이다. 여기에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의 상담 수요도 급증해 응대율 저하가 이어지면서, 상담사의 실질적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위험군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c0c7c1cf8d6b92f3582c68d5393ef3bd4938bf20c5916a28254340c4455c684" dmcf-pid="V6kAEN9UhY" dmcf-ptype="general">인텔리어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서 △온라인 자살유발정보의 24시간 자동 탐지 및 후속 조치 관리 △상담 대화 요약 및 핵심 쟁점 자동 정리 △위험 신호 분석 및 고위험군 실시간 탐지 등 주요 AI 기능을 개발한다. 또한 보건복지상담정보시스템, 자살예방상담전화(109), 마들랜 SNS상담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을 실증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40f1929e2f06a5ac7749b2a7a18ac565f8563671f8f5fa5fb5ad6cf10554165" dmcf-pid="fPEcDj2ulW" dmcf-ptype="general">인텔리어스 김선호 대표는 “자살예방 분야는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영역인 만큼, AI 기술의 공공 도입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24시간 모니터링과 실시간 고위험군 발굴 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향후 전국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ecc29ae40486accfaf6b54e2a2e43c82cb33eee384296a6fc223c27acdef4e" dmcf-pid="4QDkwAV7yy"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자살예방 AI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재단 및 협력기관과 함께 공공 분야 정신건강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a823c62a9e27342afc77bbe11f0d88e518943f49b178f82f7547aa3ae40296" dmcf-pid="8xwErcfzvT" dmcf-ptype="general">노희근 기자 hkr1224@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경영인증원, ‘미래내일일경험 인턴형 사업’ IT 직무 비중 대폭 확대 운영 11-21 다음 와탭랩스 “향후 10년,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제공사로 발돋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