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충격 진단!” 킴 카다시안, '변호사 시험 스트레스'가 파열 위험 높여[해외이슈]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년전부터 뇌동맥류 질환 고백<br>팽창해 터지면 뇌출혈 "극히 위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YNmk4q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5bfd3a76c3e3828a04d6fa0d2d05cffdb26f48ccb03db6e9ce134acdbf148" dmcf-pid="3rGjsE8B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킴 카다시안./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091214490nput.jpg" data-org-width="640" dmcf-mid="15k4dQtW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091214490np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킴 카다시안./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1b3cfcafe0845f495bbe7abe02920df44c5b8c5b084b5b1b97ae0023981bc9" dmcf-pid="0mHAOD6bm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5)이 뇌동맥류 진단 이후 변호사 시험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더 심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3d0d229acdb8b1ccc0f7584ae4bce06c744be21d850d5a235617029d3fdcb58" dmcf-pid="psXcIwPKIJ" dmcf-ptype="general">그는 21일(현지시간) 공개된 훌루 ‘더 카다시안스’ 에피소드에서 전신 스캔을 받은 뒤 자신의 건강 문제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97c65023e5468a9d0444c9a4b914d34b82964c4452c4397841f992ff4ef643f" dmcf-pid="UOZkCrQ9rd" dmcf-ptype="general">킴은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에게 “오늘 전화가 와서 ‘모든 게 괜찮아 보이지만 뇌에 동맥류가 있다’고 하더라”며 “또 ‘그게 이미 수년 전부터 있었다’고도 말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9dd59666bafca0a21eeb7ea486d260af56ce6c76d4ddfaf415c0b1b020a3b72" dmcf-pid="uI5Ehmx2me" dmcf-ptype="general">그는 즉시 신경외과 의사 키스 블랙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b7105dc7eadaffa9cc24e00cb413d3f2f576209d95a64e96a80482ac15637" dmcf-pid="7C1DlsMV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킴 카다시안./훌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091215756owqa.jpg" data-org-width="632" dmcf-mid="t6nz4KyO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091215756ow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킴 카다시안./훌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a953aa239e62e7f2458217cc7e61f146d3bccd92d16bfa2fe4468d6d3ebbe4" dmcf-pid="zwYNmk4qmM" dmcf-ptype="general">킴은 “스캔 사진을 보내자 블랙 박사가 ‘추가 영상 검사를 위해 바로 병원에 오라’고 했다”며 “그래서 내가 ‘기다려도 되나요? 무엇 때문에 파열되나요?’라고 묻자, 박사는 ‘스트레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dab9248f45a6ce33d523091d1bad1187f3c3d7aa75228340c4698780d6ea8e" dmcf-pid="qrGjsE8BEx" dmcf-ptype="general">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의 일부가 약해지면서 주머니 모양으로 불룩하게 팽창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이 주머니가 터질 경우 뇌출혈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p> <p contents-hash="9d0ade57703cb7436779da886fbf46557ebd795da14e4b846cf73e89d6abe6a1" dmcf-pid="BmHAOD6brQ" dmcf-ptype="general">킴은 법학 공부가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돼 왔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e062c95bb8dad99362d4be0820547d6d506db2bafd872710ac33ead98730735c" dmcf-pid="bsXcIwPKrP" dmcf-ptype="general">그는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며 하루 10시간씩 공부하고 있다”며 “스트레스가 심해 두드러기가 날 정도였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3582186f665d793cd13af67a1a2a7696424fd0125854f30374fca61b0ef9dea" dmcf-pid="KOZkCrQ9E6"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며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있다.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8e70bb68e655e165d56baab782fc98f9df783de2771ede209d83a90f17610056" dmcf-pid="9I5Ehmx2m8" dmcf-ptype="general">또한 시험 낙방 사실을 밝히며 “법 공부를 시작한 지 6년이 지났지만, 합격할 때까지 전념할 것이다. 지름길도, 포기도 없다. 더 많은 공부와 더 강한 의지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dec07270c801b76f5032f06cb3c646e17015cb18b8c4eafe11ae7bfd1b6c55" dmcf-pid="2C1DlsMVs4" dmcf-ptype="general">한편 킴은 전 남편 카니예 웨스트(48)와의 사이에서 노스(12), 세인트(9), 시카고(7), 삼(6) 네 자녀를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화, 디저트 먹다 ‘폭풍 오열’…강남의 7주년 스릴 이벤트에 무너졌다 11-21 다음 ‘친애하는X’ 김유정 위기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