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오준성, WTT 무스카트서 세계 1위 '르브렁 형제' 꺾고 결승행 작성일 11-21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1/AKR20251121091651Vk4_01_i_20251121091712946.jpg" alt="" /><em class="img_desc">WTT 무스카트 대회 남자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오준성.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탁구 남자복식조 임종훈-오준성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에서 '세계 1위' 르브렁 형제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br><br>임종훈-오준성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0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 조를 게임 스코어 3-1(11-8 5-11 11-8 11-8)로 잡았습니다.<br><br>지난 6월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WTT 컨텐더 스코피예에서 깜짝 우승을 일군 임종훈-오준성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br><br>이로써 결승에 오른 임종훈-오준성은 싱가포르의 팡 코엔- 퀘크 아이작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br><br>한편 여자 복식조 주천희-김나영도 4강에서 러시아계 개인중립선수 듀오인 블라다 보로니나-엘리자벳 아브라미안 조를 3-1(11-5 7-11 11-8 11-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br>#WTT #무스카트 #임종훈 #오준성 #펠릭스르브렁 #알렉시스르브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지하 2층·6평 사무실에 3인 근무… 100만 유튜버, 직원 처우 논란 11-21 다음 프로당구 하나카드, 김가영 활약으로 역전승…상위권 추격 계속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