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사 대표’ 송지효 父 ‘빚투’ 의혹 제기… 소속사 “명백한 범죄행위” [왓IS] 작성일 11-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0Xp1Dg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e1b976bfdd4f23e79d864957211596193e1011eab3898b972b0cc011608644" dmcf-pid="zapZUtwa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지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094627109mzuc.jpg" data-org-width="800" dmcf-mid="uIR4eP1y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lgansports/20251121094627109mz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지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5.15/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fa9b77164c1a901007115d4e458fff616d53807f20a721a7b8cfa186ba2b66" dmcf-pid="qNU5uFrNmx" dmcf-ptype="general"> <br>배우 송지효가 부친을 둘러싼 채무불이행 의혹 제기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6ef2b09392cea5f25d01d16cf0fb98fa8e6e5a3c2469e0d222462cbf52c4bd9a" dmcf-pid="Bju173mjmQ" dmcf-ptype="general">21일 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최근 넥서스이엔엠은 소속 배우 송지효의 부친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며 “메일에는 송지효의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질의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현수막 시안 등 자료가 첨부돼 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b25c070b30620c7cd3131645422d1b3ac6ac690a0f09b4c36d6a39e5e8084fdd" dmcf-pid="bflrSORfs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단순한 질의를 넘은 이와 같은 현수막 시안 전송 행위는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해 송지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며 “송지효씨의 부친도 아닌 넥서스이엔엠에 보내온 행위는 사회통념상 용인할 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는 명백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3fa311f070a07b8984e73e9cd497f67dfcecdc1f2a6bdb7dc32da863e9db8f4" dmcf-pid="K4SmvIe4O6"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넥서스이엔엠은 향후에도 소속 배우의 활동에 피해를 끼치는 악의적 행동을 좌시하지 아니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84db2bddf5d82faa0cf60dc2973cc774f5e1bb65d32554aa65260be8628d3de" dmcf-pid="98vsTCd8O8"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서 금수저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송지효의 아버지는 대형 여객선을 운항하는 해운사 대표로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574fae3795f87722706161630c8fc5e1029431edd063d4320c4952502df5398e" dmcf-pid="26TOyhJ6m4"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유재석은 “지효네가 통영에서 여객 사업을 해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했다. 하하 또한 “연예인 금수저 5등 안에 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효는 “그건 부모님의 노후 자금일 뿐”이라며 “예전에는 샤브샤브 가게를 운영했고, 지금은 욕지도에 들어가는 배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8e8d0770693a94c961cee8b6507a6e80a5b1c3632446446260f2f4d572464b" dmcf-pid="VPyIWliPwf"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써쓰, '크로쓰' 온보딩 MMORPG 6종 공개 11-21 다음 무면허 영케이, 마침내 운전면허 도전 “나도 대단해지고파”(공케이)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