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처제’ 한혜진 위해 샌드위치 100개 선물…40시간 노동 투혼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6k62YC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0a53feb5f609f13c40adac0996379798d83c6ce31e1bb0cb14127103049a7" dmcf-pid="xuPEPVGh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95112881pdcr.jpg" data-org-width="800" dmcf-mid="PdAYAoB3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donga/20251121095112881pdc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8c861dfed1b9ed5184de741931e18f840b5341c7cfb2c1a2ccfdbc730501249" dmcf-pid="ycvzvIe47J" dmcf-ptype="general"> 배우 김강우가 막내 처제 한혜진을 위해 40시간에 달하는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 </div> <p contents-hash="3d3303afaf80df3420da2ff7fa96d9fcab3f6c5b14d551e2d3c5325ecece29c4" dmcf-pid="WkTqTCd8zd"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에서는 김강우가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로 복귀한 한혜진의 촬영장을 찾아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선물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79174acf5ca3cc9faeab04f2635a9b0cd073109da0f129163e34e1eac156d0e2" dmcf-pid="YEyByhJ6Fe" dmcf-ptype="general">이날 VCR에는 김강우가 자신만의 레시피로 건강을 고려한 수제 샌드위치를 대량 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정성을 들인 손질과 조립으로 팔에 힘이 빠질 정도의 작업이 이어졌지만, 김강우는 “처제가 좋아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준비를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19bc57e57c3a3b028863c1db3e61441d688b87e3263874148eedbec3709cbe0" dmcf-pid="GDWbWliP0R" dmcf-ptype="general">현장에서는 배우 진서연을 비롯한 동료들이 김강우의 샌드위치를 맛본 뒤 감탄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ef1f50da0b6915cf51d8580999a2a3f95796a3839cd9b062fdf151ccdbaed4c6" dmcf-pid="HTpMp1DguM"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는 “전남친 샌드위치는 있어도 형부 샌드위치는 처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10cab3aaf7385246014e9bea1deb6de959a5b34717c03741d105612ab336ad0" dmcf-pid="XyURUtwa0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깜짝 선물에 즉시 김강우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100개나 만들었네. 고맙다.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2d644150e1716d9bea596cf0fc79b8323985b32ce465f0e2558b74874e24601e" dmcf-pid="ZWueuFrN0Q" dmcf-ptype="general">김강우는 “지금 팔이 떨린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고, “맛있게 먹어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대화는 가족 간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32a52f00fefeb42386ab6a2e96f934b0c9bbde52be11fcb618f4ad420534b29" dmcf-pid="5Y7d73mj7P"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에서는 과거 한혜진이 토크쇼에서 김강우에게 눈물로 감사 인사를 전했던 이유도 다시 조명된다. 아버지 별세 이후 어머니와 세 자매를 살뜰히 챙긴 김강우의 면모가 공개되며 ‘국민 형부’라는 별칭이 붙은 바 있다. 이날 한혜진 역시 “형부가 아버지 산소에 자주 들렀다. 자매들끼리 ‘형부가 우리보다 낫다’는 말을 한다”며 가족을 향한 김강우의 면밀한 배려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1GzJz0sA06"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약 13알 먹어도 멈춰지지 않는 틱…초2 키우는 싱글맘 고민 토로 (금쪽같은) 11-21 다음 국민형부 김강우, 한혜진 촬영장에 샌드위치 100개 쐈다 “세계 최초”(편스토랑)[오늘TV]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