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감독, 스토리보드 열심히 그리는데 내가 안봐” 폭소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 상상력 잘라내기 싫어"<br>"박찬욱 감독, 항상 예측 빗나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Gi8HToM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4c2fde76b1b38beae8c100419ff6c064816ecab2f02e8492f6aae6a5ebda8" dmcf-pid="2Hn6XygR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00414489wgrq.jpg" data-org-width="640" dmcf-mid="bc05cgb0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00414489wg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4720679d21811e0fe36fb50aeb2ace297f42ba6a0570534c5ca7f62cbfd468" dmcf-pid="VXLPZWaem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에서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홍보 중인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연기 스타일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862fc0c065e3ae68649c855a7fd9fb21d48225e826cc5efb3c860eb9e5582cb" dmcf-pid="fZoQ5YNdEo"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어쩔수가없다’ GV 행사에 참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b61e782ccb4fbca8f02138fbe7ebaeda042dd37e6af6221130fbcaf08ff41" dmcf-pid="40cJp1Dg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데드라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00415817weff.jpg" data-org-width="474" dmcf-mid="KlPBlsMV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mydaily/20251121100415817we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데드라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6aeb5658000173df1923cd3a99787eab5d2d6860421eefc17132de077d1edc" dmcf-pid="8pkiUtwaDn"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감독님들은 스토리보드를 만드시느라 긴 시간 머리를 짜내 고생고생해서 준비하시는데, 사실 저는 스토리보드를 안 본다”라고 말해 객석의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ca51c1c9a832d9158f53ddd96db29399c893e4ffd77be0a67146ca4a7f5a1c6" dmcf-pid="6UEnuFrNE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정말 죄송한 마음이 한편에 있긴 하지만, 스크립트를 볼 때 제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잘라내고 싶지 않고 틀 안에 갇히기 싫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38ac649e300ad3a7cac77733658d89588faa0e1a7243f776f236caaf04854c0" dmcf-pid="PuDL73mjmJ" dmcf-ptype="general">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년간 연기해오다 보니 스크립트를 읽으면 ‘여기서는 클로즈업이 들어가겠구나, 이건 풀샷이겠구나’ 예상하게 되는데, 박찬욱 감독님은 제 예측이 맞았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4e8592ef1ba767ed7a2f490ca9460e01916caf7d288f5c4d3a70a5cdfecb4e" dmcf-pid="Q7woz0sArd" dmcf-ptype="general">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레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정태, 자식 농사 초대박났다…13살 子 배우 데뷔, 나란히 소속사 전속 계약 [공식] 11-21 다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잠실실내체육관 입성 D-DAY…미공개 무대까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