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억 위안의 도전장, 르노-지리 신모델 출시 예고 작성일 11-21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르노-지리, 브라질서 신에너지차 합작법인 출범 <br>- 51억 위안 투자해 NEV 현지 생산 및 신모델 출시 계획 <br>- 현지 생산 강화해 중남미 NEV 시장 공략 가속화</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1/0000074845_001_20251121101709409.jpg" alt="" /><em class="img_desc">지리 싱유에 L</em></span><br><br>[더게이트]<br><br>지리 홀딩 그룹은 11월 19일 브라질에서 르노와 함께 새로운 합작법인인 르노 지리 두 브라질(Renault Geely do Brasil)을 설립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날 아일톤 세나 산업 단지에서 열린 출범식은 두 회사가 남미 지역 내 신에너지차(NEV) 사업 전략을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나타냈다.<br><br>합작법인은 신에너지차 플랫폼과 모델의 현지 생산을 위해 38억 브라질 헤알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 투자는 산업단지 활용도를 높이고, 지리의 중남미 NEV 사업 확장에 탄탄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br><br>투자 계획에 따르면, 합작사는 지리의 GEA NEV 전용 아키텍처를 활용한 두 신모델을 현지에서 생산하며, 첫 출시 시기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두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NEV 기술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르노는 이를 기반으로 2027년 신모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21/0000074845_002_20251121101709475.jpg" alt="" /><em class="img_desc">르노-지리차가 브라질서 협력을 강화한다</em></span><br><br>이번 협력은 각 기업의 강점을 결합한 것으로, 르노는 브라질 내 오랜 제조 경험과 확장된 판매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지리는 첨단 NEV 기술과 제품 라인업을 지원한다. 현재 지리의 EX5와 EX2(싱위안) 모델은 르노 딜러십을 통해 브라질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br><br>추후 양사는 현지 생산과 공급망,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완전한 현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장기적 시장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br><br>이 투자는 지리와 르노의 자동차 생산 협력과 글로벌 파워트레인 기업 HORSE Powertrain 설립 이후 관계 발전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다. 두 회사는 신에너지차 시대의 경쟁이 심화되는 브라질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친구 예린, 독특한 이상형 공개…"외모·돈·몸무게도 안 본다" (동동포차) 11-21 다음 잔나비, 이데일리 문화대상서 5곡 라이브 예고… 이동휘 투샷도 기대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