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생활비 안 준 가부장적 男 "방황해서…" 작성일 11-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mqz0sA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1e02fcfe9da3da2fb075137a7f98e00869b9ec978c67823b84b4b15a844d75" dmcf-pid="QHh29zlw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2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래 '이혼숙려캠프'에선 이른바 '가출 부부'가 출연해 가사 조사를 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02312700yoth.jpg" data-org-width="720" dmcf-mid="6aqcAoB3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newsis/20251121102312700yo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2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래 '이혼숙려캠프'에선 이른바 '가출 부부'가 출연해 가사 조사를 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c2b42ebb042ad7d05d01551c603b1d9b6c8d322cf9b3105aba982ca3e3162e" dmcf-pid="xXlV2qSrt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결혼 생활 20년간 아내에게 생활비를 한 번도 주지 않은 남성의 만행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b6d4b965819f4a478029270b61e2edecfec2bc7012f72304f2fffdcb50b928e" dmcf-pid="yJ8IOD6b1N"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래 '이혼숙려캠프'에선 이른바 '가출 부부'의 가사 조사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26be5aa20618f7b38504832b6e64d5af886eb47334ef0067535481d3a9947c8" dmcf-pid="Wi6CIwPKGa"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은 집안일을 하나도 안 한다"며 "물컵, 리모컨을 하나씩 다 가져다 줬다. 먼지가 조금만 있어도 난리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ebc0b67c9790950f3abe339f35291d12892ebb65b7392d427749ed0931b73de" dmcf-pid="YnPhCrQ9Gg" dmcf-ptype="general">그는 "애들 학교 보내고 아침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했다. 집 오면 설거지가 쌓여있었다. 쉴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5ba465de087988913ec79e96ebd8eb37f882339d245f8f5e498db951e6dfafd" dmcf-pid="GLQlhmx2Ho"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가 여자고 애 엄마니까 잘 할 거라고 믿어서 PC방 가고 그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806c81f61e79a28ad86e4f27105b532ae6f468a5e8146b93256ad5f2f1d2b6" dmcf-pid="HoxSlsMVZL" dmcf-ptype="general">아내가 "난 홀몸도 아닐 때 시어머니 목욕 시키고 다해줬다"고 하자 남편은 "당신이 며느리지 않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b3992a021761e62c7bf56fe9b9d60289da622bbf7063d47baf1762dc186c013" dmcf-pid="XgMvSORfHn" dmcf-ptype="general">이어 아내는 "남편이 일 할 때 얼마 벌었는지도 모르고 집에 가져다준 적도 없다. 처음엔 애들을 데리고 나갈 수 없어서 부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식당 일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54fd26453aa38a0d2f777f6da968e12fd6da58adc99cfdb8be83305f10f012" dmcf-pid="ZaRTvIe4Yi" dmcf-ptype="general">남편은 "방황해서 쉬는 기간이 길었다. 1년 일하고 6개월 쉬고 그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5NeyTCd85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경 대응 예고한 송지효, 속옷 회사 이제야 빛 보나…오프라인 오픈 조짐 11-21 다음 '친애하는 X' 김유정, 인생작 경신…연기력+화제성 올킬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