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감 스토리로 상승세 탔다…단 3회 만에 OTT 2위 오른 작품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CaDoQtW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1c1bf5b928aba75b2bdd9ca34a907e2a92de2d3a75d25bb96312e944195351" dmcf-pid="6hNwgxFY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04049059bsmx.jpg" data-org-width="1000" dmcf-mid="4CYtymx2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vreport/20251121104049059bsm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34b340009605aa98e8e3657ad924ab626ac2dfb7a745ff49e9884b79dbdc66" dmcf-pid="PljraM3G1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출연으로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e6c4991f51e8f43afa240bc57e22f0587477a1aaf94aa25878a1bc8d27ce212" dmcf-pid="QSAmNR0HGu"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매일 같은 하루와 육아 전쟁,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한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린다. 20년 지기 절친 3인방의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자체 최다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contents-hash="72d70afb030bc1e78482f4c27889db645d40739e6b012758ae164ed72a475f9c" dmcf-pid="xvcsjepXtU" dmcf-ptype="general">또한 20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TOP2로 뛰어오르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조사에 따르면 TV-OTT 화제성 드라마 뉴스 수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네이버 검색에서도 ‘많이 찾는 드라마’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하는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188e690c6c434efd74e9f37847df9db86e0d1a5c3fb6eaac51895af401429cc" dmcf-pid="yPu9pGjJ1p" dmcf-ptype="general">상승세의 이유 중 하나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하이퍼리얼리즘 서사의 힘이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리얼한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눈물을 유발하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인공 조나정(김희선 분)은 경단녀 탈출을 꿈꾸며 재취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지만, 현실적인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와 같은 서사는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함께 내적 친밀감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14ec1538b0c3d50427a857720c1d2a766a292bf75e9867669870b9ad531d06e" dmcf-pid="WQ72UHAiH0" dmcf-ptype="general">두 번째 이유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캐릭터 연기력이다. 세 배우는 각자의 디테일한 연기로 이 시대 40대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그려내고 있다. 김희선은 육아와 경단, 재취업 등 현실의 무게를 느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보여준다. 한혜진은 임신과 남편과의 갈등을 현실적으로 그려냈고, 진서연은 골드미스의 모습을 통찰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9daf284aae3aeec29030654a2d66ab1a46986bc994a35f14a5a5e568e6936b93" dmcf-pid="YxzVuXcn13"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 드라마는 마흔한 살이 겪는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며 “각기 다른 위치와 입장에 있는 인물들이 갈등과 행복을 겪으며 이 시대를 살며 버티는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현실 공감 스토리를 계속 응원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151e8e947885e64be13db331aa50cfa183535189d3dcb5ada5f4d1aa56e410e" dmcf-pid="GMqf7ZkLHF" dmcf-ptype="general">한편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5회는 오는 24일(월)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02fc9807568f52953c4b14d0a2f89fb7c5f0407299a3efb63cb9e4f260692c9" dmcf-pid="HRB4z5Eo5t"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교도소냐" 100만 유튜버 사무실 공개 후폭풍…지하 6평, 창문도 없다 11-21 다음 이상화, 깜짝 이벤트에 오열‥포르쉐 페인트칠 만회한 강남(동네친구)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