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민재 장시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비 박차 작성일 11-21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1/AKR20251121105254Cy3_01_i_20251121105311963.jpg" alt="" /><em class="img_desc">장시환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프로야구 한화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습니다.<br><br>한화는 오늘(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투수 장민재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 조한민 총 6명에게 2026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br><br>2009년 한화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장민재는 데뷔 이후 한화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입니다.<br><br>장민재는 통산 313경기에 출전해 35승 54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했고, 선발과 불펜을 오간 2022년에는 32경기에 출전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55로 활약했습니다.<br><br>하지만 올 시즌에는 1군 경기 등판없이 퓨처스리그에서만 14경기 출전했습니다.<br><br>장시환은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20년 한화로 이적했고, 통산 416경기 등판해 29승 74패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습니다.<br><br>김인환은 통산 308경기, 타율 0.236, 홈런 25개 등을 기록한 타자입니다. 올해는 10경기 출전해 타율 8푼으로 부진했습니다.<br><br>한화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4명의 선수를 떠나보냄과 동시에 부진한 선수들을 방출하며 선수단 정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br><br>#프로야구 #한화 #한화이글스 #장민재<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벼랑 끝 생존전"… 제주 vs 대구, 단두대 매치 앞둔 운명의 90분 11-21 다음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 '바로마켓' 김장 나눔 축제 연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