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 개최…역대 최다 110개교 참여 작성일 11-21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체육수업·스포츠클럽·특수체육 등 14개 부문에서 우수 교사·학교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1/21/0000898808_001_20251121105108568.jpg" alt="" /><em class="img_desc">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제공</em></span><br><br>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학교체육의 가치를 알리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br><br>이 시상식은 2016년 교육부, 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조선이 제정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인 110개교가 공모에 참여해 학교체육을 바라보는 인식이 넓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br><br>이번 시상식은 체육 수업, 학교 스포츠 클럽, 학교 운동부, 특수 체육 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개인 12, 단체 2)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진행해 우수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교육부장관상 7개와 주관단체장상 4개, 후원단체장상 3개를 수여했다. <br><br>체육수업 분야에서는 소유영 교사(천안일봉초)와 박양경 교사(외솔중)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용주 교사(구미인덕초)와 김민철 교사(경기과학고)는 최우수상을 받았다.<br><br>학교스포츠클럽 분야에서는 정진홍 교사(영만초)와 성강해 교사(아산배방중)가 대상을 받았고, 문준기 교사(성연초)와 이휘재 교사(선주고)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학교운동부 분야에서는 유정현 교사(신광중)와 박태준 교사(상문고)가 각각 대상,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br><br>특수체육교육 분야에서는 이한숙 교사(문흥초)와 소대영 교사(대구이룸고)에게 각각 통합, 특수 부문 대상이 돌아갔다.<br><br>여학생 축구 활성화 분야에서는 침산초와 불로중이 각각 초등, 중등 부문 대상을 차지해 대한축구협회장상을 받았다.<br><br>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주관 및 후원단체장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이 전달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배드민턴 안세영, 대통령 표창 받는다…'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11-21 다음 한국핸드볼연맹, 일본 허니비 초청 2차 한일 클럽 교류전 개최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