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복식 임종훈-오준성, 세계 1위 르브렁 형제 제압 작성일 11-21 13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1/21/0002751678_002_20251121104818597.jpg" alt="" /></span></td></tr><tr><td>임종훈(왼쪽)과 오준성. WTT SNS</td></tr></table><br><br>임종훈과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무스카트 2025에서 세계랭킹 1위 르브렁 형제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br><br>세계 38위 임종훈-오준성 조는 20일(현지 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펠릭스-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3-1(11-8, 5-11, 11-8, 11-8)로 제압했다. 임종훈-오준성 조는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팡 코엔- 퀘크 아이작 조와 우승을 다툰다.<br><br>여자복식 4강전에선 주천희(삼성생명)-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러시아 개인중립선수(AIN)인 블라다 보로니나-엘리자벳 아브라미안 조를 3-1(11-5, 7-11, 11-8, 11-5)로 눌렀다. 주천희-김나영 조는 일본의 오도 사쓰기-요코이 사쿠라 조와 결승에서 격돌한다.<br><br>주천희는 조대성(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선 일본의 아이다 사토시-사토 히토미 조에 1-3으로 패했다.<br><br>단식에선 장우진(세아), 오준성,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이상 남자)과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주천희, 김나영이 16강에 합류했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안정환, 4연속 무승 이동국 저격 "언제 적 축구냐, 창피해" (뭉찬4) 11-21 다음 배드민턴 안세영, 대통령 표창 받는다…'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