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4연속 무승 이동국 저격 "언제 적 축구냐, 창피해" (뭉찬4) 작성일 11-2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klOj2uW2"> <p contents-hash="8be6e7a88864ba14413a13b5ddc4a8fdbaffc5703af56a1c497a8a3041795d51" dmcf-pid="5vESIAV7T9" dmcf-ptype="general">'뭉쳐야 찬다4' 안정환이 이동국의 축구 스타일을 ‘옛날 축구’라고 저격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834abbc3972401959c8f07a6122ef6645385b4b2d64c057212944ec942551b" dmcf-pid="1TDvCcfz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MBC/20251121105649090lakh.jpg" data-org-width="356" dmcf-mid="6E9RPBvm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iMBC/20251121105649090la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e41b037714e4cacd6265fb6bf74b24e0532da02241afc17bd778120c931bb2" dmcf-pid="tywThk4qCb" dmcf-ptype="general">11월 23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3회에서는 후반기 2연승으로 단독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전반기를 지배했던 강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의 경기가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53bcc46c7b98d926c65af0c0b347250e1a617898617f5f551bef870e6db9c615" dmcf-pid="FWrylE8BCB" dmcf-ptype="general">이날 두 감독에게는 사전 탐색전의 시간이 주어진다. 베스트11 공개 요청에 이동국은 “나는 정환이 형네 포지션 짜줄 수도 있다”며 도발을 시작한다. 안정환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고, 이동국은 센터백 게바라, 레프트백 류은규라는 파격 포지션을 제시한다. </p> <p contents-hash="da16b911efa4bd81767dbc6565b57881c2b0d549ee26d93fb259d9f8122ff8d7" dmcf-pid="3YmWSD6bhq" dmcf-ptype="general">이에 안정환 역시 맞불을 놓는다. “그럼 강현석이 게바라 따라다니니까 스트라이커 해야겠다”며 ‘라이온하츠FC’의 베스트11을 역으로 구성해 상황을 유쾌하게 뒤집는다. </p> <p contents-hash="ba570dcd7c8cc3f27fc5b54ee92f7ee52a179955eec062deec843205da1d5a8d" dmcf-pid="0GsYvwPKvz" dmcf-ptype="general">그러나 분위기는 곧 살벌해진다. 안정환은 이동국의 전술을 언급하며 “언제 적 축구하냐… 창피하다”, “너는 옛날 축구해, 나는 현대 축구할 거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린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는 이동국은 이에 제대로 맞받지 못한 채 “우리는 13명 뛰면 안 되냐”고 읍소한다. 전반기를 호령한 사자왕에서 후반기 꼴찌까지 위협받는 이동국의 비굴한 모드가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cf2c01c1505da4bd7580339c59dc51ba772a456a54a209c65c2a36c6a7022dc5" dmcf-pid="pHOGTrQ9l7"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이어 “후반기에는 김남일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전반기 무승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김남일을 언급하며 신경전에 쐐기를 박는다. 이처럼 경기 전부터 두 감독의 설전이 뜨거운 가운데, 실제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p> <div contents-hash="115f0810fb184a0f0b754574d64abe2119be0d2b83e096f95055ce3e1ac01fda" dmcf-pid="UXIHymx2lu" dmcf-ptype="general"> 한편,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11월 23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JTBC ‘뭉쳐야 찬다4’</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혜교, 청룡 레드카펫 못 나온 이유?…빛나는 드레스 룩 '감탄' 11-21 다음 탁구 남자복식 임종훈-오준성, 세계 1위 르브렁 형제 제압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