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내한 불발… 글로벌 투어 일정 공개 작성일 11-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월 1일 미국서 최초 시사 후 투어 진행<br>내한 불발 아쉬움, 최초 개봉으로 달랠 전망<br>12월 17일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dBuXcn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57c7f8545e214a5e4ac921e9b814210b1aee84c80312923a926804c26c4fc" dmcf-pid="QBKXWsMV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 스틸이미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05547820axyd.jpg" data-org-width="640" dmcf-mid="6C1OwoB3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05547820ax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스틸이미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e51b7967239c4c555ee025ec7bd3aab139f5d12e3b685383fc32b444fd9802" dmcf-pid="xb9ZYORfeA" dmcf-ptype="general">영화 '아바타: 불과 재' 내한 행사가 불발됐다. </p> <p contents-hash="a8437bd108559b1851d3ad0deeeeb2eea30e398e6435187691576c5635957d51" dmcf-pid="yrsiR2YCRj" dmcf-ptype="general">21일 '아바타: 불과 재' 측은 본지에 "이번 내한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일간스포츠는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는 1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최초 시사를 열고 이후 글로벌 투어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cf8414885f33da2dfce12c96699c77f68dfbb98cdcf8131a0e93db73feea6496" dmcf-pid="WmOneVGhRN" dmcf-ptype="general">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프랑스·중국·이탈리아·스페인·일본·영국·뉴질랜드·호주·멕시코·캐나다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은 이번 투어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결정해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8e3887b367fcb26c6fb8d617ea5106b8a787e9dc555d37ce3785dc1d89d64a7a" dmcf-pid="YsILdfHlJa"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위기를 그린다. 2009년 전 세계를 강타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a811d2207543b5741a10201b8923e4303a3e75a83d7f1ca873bf624b9096f96d" dmcf-pid="GOCoJ4XSLg" dmcf-ptype="general">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등 기존 출연진이 복귀한다. 여기에 우나 채플린, 데이빗 듈리스 등이 새 얼굴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3c66c787aad735b8f5e0d5d7ae2877f76dd1dfaab107c217e59296e27aed38b4" dmcf-pid="HIhgi8Zveo" dmcf-ptype="general">'아바타'는 2009년 글로벌 흥행 수익 29억 2,371만 달러(약 4조 551억 원)를 거뒀으며 국내에서 1,3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2022년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 또한 흥행에 성공했다. 글로벌 흥행 수익 23억 2,025만 달러(약 3조 2,181억 원)를 냈으며 국내에서 1,080만 관객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439c4c4e31210d1af142c191744ab21ec44af6442cb8833488113b8b6d0015db" dmcf-pid="XClan65TiL" dmcf-ptype="general">'아바타: 불과 재'는 오는 12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2048bbf9dbd2680e4c3ccda5967a99a9f5a15f1b3c839dea6621242bd4d0924" dmcf-pid="ZhSNLP1ynn"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M과 손잡은’ 임시완, 파격적 금발 머리 변신 11-21 다음 화장품 브랜드 A사 측 “김수현 교제 사실 번복, 품위 유지 위반…모델 계약 해지 정당” [TD현장]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