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여객선 사업' 父 빚투 논란…"법적 조치 불사" [공식] 작성일 11-2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6ZWsMVSK">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yP5YORfT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cea69a6fad246e09c4c816465e7bf4afa57ec50892f8634ef215e55f9c6ecf" data-idxno="1175662" data-type="photo" dmcf-pid="ZlfGvwPK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송지효.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110414498vecc.jpg" data-org-width="700" dmcf-mid="G1tDjepX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Hankook/20251121110414498ve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송지효.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5S4HTrQ9C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1v8Xymx2vz"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8b97ad39bbc58b14cdd00c212e59eae85038104ed569bc224c69b1764f4a6599" dmcf-pid="tT6ZWsMVT7" dmcf-ptype="general"> <p>배우 송지효의 소속사가 부친과 관련한 채무 의혹을 빌미로 소속사에 압박성 메일을 보낸 발신자에게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p> </div> <div contents-hash="15518810da770a69a7c756119094496c758124c7265d57300c60b9c923320783" dmcf-pid="FyP5YORfWu" dmcf-ptype="general"> <p>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송지효 부친을 언급하며 회사와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가 의심되는 메일을 받았고 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fcc3ce7be52febd17a65ba5e30c5f2d6edde68b2bfddf17cf286662d7325470d" dmcf-pid="3WQ1GIe4lU" dmcf-ptype="general"> <p>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남산은 해당 메일이 단순 질의 수준을 넘어 소속사 앞 현수막 게시를 암시하는 수준의 압박 행위라며 "명백한 범죄"라고 규정했다.</p> </div> <div contents-hash="8a3bb2eebe41bc8434893b6bfb001f46e3bcdec9abd8fefb9d93feefa5018ad5" dmcf-pid="0YxtHCd8lp" dmcf-ptype="general"> <p>소속사 측에 따르면 문제의 메일에는 "송지효 부친이 운영하는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 제기와 함께 질의서, 그리고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선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 시안이 첨부돼 있었다. 회사는 이를 두고 "송지효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회사의 영업활동을 방해할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b3cc8cf984bc7eeafb909b6ab3814be7ce322fa16d19527e80d51357ddaa2eb3" dmcf-pid="pGMFXhJ6l0" dmcf-ptype="general"> <p>법무법인 남산은 "상대방에게 해악을 고지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사회통념상 허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면 처벌 대상이 된다"며 "소속 배우의 부친과 무관한 회사에 현수막 시안까지 보내는 행위는 명백히 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p> </div> <div contents-hash="b6e1578058c2fd497640a1ebc363134dad62d3b1c2ec29f21319215c1fb7d2e2" dmcf-pid="UHR3ZliPS3" dmcf-ptype="general"> <p>이어 "소속 배우의 명예, 인격권,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침해하는 어떤 형태의 협박·압박·부당한 행위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동일하거나 유사한 위법 행위 발생 시 형사고소·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행사하겠다"고 경고했다. 넥서스이엔엠은 앞으로도 소속 배우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루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75c186545b29fd89ee2ab08e2ab1d66bd1e612677f9816dc885d1174c7cbaba3" dmcf-pid="uXe05SnQCF" dmcf-ptype="general"> <p>한편 송지효는 2023년 SBS '런닝맨' 방송에서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을 한다.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이기 때문에 부모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송지효는 영화 '쌍화점'(2008), '신세계'(2013), MBC 드라마 '궁'(2006), '계백'(2011) 등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런닝맨'의 15년 고정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정화, '오케이 마담2'로 돌아온다 11-21 다음 '아바타: 불과 재' 내한 행사는 패싱…최초 개봉으로 아쉬움 만회하나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