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미성년 故 김새론 교제 사실 아냐, 위반 행위 아예 無 존재" [ST현장] 작성일 11-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0RcJu5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721986350e8dc4fd5fa5dbff9b948f4b1315e432fa3c88e548bf990227a5b" dmcf-pid="tEpeki71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11441031yjnt.jpg" data-org-width="650" dmcf-mid="tXZ8oQtW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sportstoday/20251121111441031yj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d1b3c8f4d8ca5774413bd76fc2305c9fc9dd22924cc12f197810b82f4eb52f" dmcf-pid="FDUdEnztW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설을 재차 부인하며 모델 계약 조항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83ae532aa5789fb351fcf379cea0d30573a4157fa488d163055b5dfc9ead2eb" dmcf-pid="3wuJDLqFvM"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2민사부는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소장이 접수된 지 7개월 만이다. </p> <p contents-hash="134b53cbae8fa26d28d53bb038b55db811d9959d0b225de43d4e8cd56bfbb7de" dmcf-pid="0r7iwoB3Cx" dmcf-ptype="general">A사는 김수현과 광고 모델 계약 8월까지 유효한 상태였으나, 김수현이 미성년자이던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설로 여론이 악화되자 지난 3월, 모델 계약을 해지했다. </p> <p contents-hash="b2268b9b438f059e59438ded4d599a08cea3c8ec9fc9a62d1e5f7fd6d5497e9c" dmcf-pid="pmznrgb0hQ" dmcf-ptype="general">이날 원고 A 화장품 브랜드 법률대리 측은 "김수현이 품위 유지를 위반했다"며 위약금 및 손해발생 범위를 측정, 28억6천만원으로 증액했다. </p> <p contents-hash="74c3f9fd46d56a4190fa27d459af2b77baa9522558f5282bf8ea221349ca479b" dmcf-pid="USVAlE8BvP" dmcf-ptype="general">이에 김수현 측은 반박하며 "위반 행위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0d47d61136e76103fbb2225e4450d6c39e50ee0d5ff1c874356b68e95d085d57" dmcf-pid="uvfcSD6bl6" dmcf-ptype="general">이어 "권고는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부분, 성년 때까지 교제했다는 부분, 최초 김새론 배우와열애설을 부인했다고 주장하는데, 첫번째 미성년자 때 교제는 아예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16c16231f4b4e1bc29a51fcc6449f57516e4eb8e7a6b2c312123315dd3914c3" dmcf-pid="7T4kvwPKl8" dmcf-ptype="general">또한 "미성년자일 때부터 성년까지 교제도 사실이 아니다. 성년 때 교제한 것은 사실이다. 그때는 이미 김새론이 대학생이 된 이후다. 성인 때 교제했다는 것이 어떻게 품위 유지 위반이냐"고 반문했다. </p> <p contents-hash="308d1b4c5f6fe036437e15590d25625e472c63cf167d934d4f1090bcf2887412" dmcf-pid="zy8ETrQ9y4" dmcf-ptype="general">김수현 측은 "교제를 최초 부인해 계약 조항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납득하기 어렵다. 그때는 원고 측과 피고의 계약이 존재하지 않을 때다. 계약 기간 중에 법령을 위반했다는 것을 요건으로 하는데, 그 기간도 아닌데 어떻게 품위 유지 위반을 했다는 것인지 납득 불가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9923e298ca7918a0d9e0cf96649841c2c70dfc972dff736ec3b165ba65a05ccf" dmcf-pid="qW6Dymx2vf" dmcf-ptype="general">한편, 김수현은 지난 2월,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에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심화되자 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서 "고인이 성인이 된 이후에 교제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진실싸움 중이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BYPwWsMV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K직캠|트레저 윤재혁, '귀여운 미소~' 11-21 다음 '피지컬:아시아' 준우승 몽골, 日 편파 주장에 "한국 밀어주기 없었다"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