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 하차 이현 "부디 모두에게 디딤돌 된 시간이었길"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oosN9Ucz"> <p contents-hash="6870f3268762e4876b6cf88d53006ffdb6b3e5636e4665e8977e0ee2ab49f9cf" dmcf-pid="zYggOj2ua7" dmcf-ptype="general"><br><strong>20일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마지막 방송<br>소속사 통해 애틋한 하차 소감 전해</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3e9d2c6575f65af90e2d7e77c061c8a6864cc1ac1bc6beb982d5373a3c2754" dmcf-pid="qGaaIAV7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현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약 1년 1개월 간 이어온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HEFACT/20251121111239762sswp.jpg" data-org-width="640" dmcf-mid="u2jjhk4q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THEFACT/20251121111239762ssw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현이 20일 방송을 끝으로 약 1년 1개월 간 이어온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DJ에서 하차했다./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5d836485c604b971f144435e759456d5f24656177915f0863e43425881ff33" dmcf-pid="BHNNCcfzjU"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이현이 정들었던 라디오 DJ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5d82e5564aa7cd8c2c2728c70aa59b1e236a4489d8593d65055d41a313bc283" dmcf-pid="bXjjhk4qNp"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은 이현이 지난 20일 약 1년 1개월 간 DJ를 맡아온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60810328cf5c867619f174c59c95cd488db5a8fee2a9dfdf223a02312d499f5a" dmcf-pid="KZAAlE8Bk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현은 "앞으로 더 마주하지 못할 내일의 일들이 궁금하겠지만 사랑을 느끼고 함께였음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며 "이 아쉬움까지 좋은 마무리라 생각하고 싶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청취자분들 앞에 서겠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5dc25df1f94441f56c4adf5ac81e3e8e284c626a5f9e1d99fdfa7c3b0714925" dmcf-pid="95ccSD6bj3" dmcf-ptype="general">이현은 방송 종료 후에도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더하기만 바라는 시대에 조금의 덜어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해준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사람의 목소리에서 꽃향기가 난다는 것도 알았다"라고 DJ를 하며 느낀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03b6ee3fc10075f266bec96e489b4498b2a3f435fedfa534d491c97856904f1" dmcf-pid="21kkvwPKNF" dmcf-ptype="general">또 그는 "조금이라도 '이현이 진행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떠올려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그걸로 충분하다고 웃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의 일 년이 부디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d5871c62e18c7af73c22e9c75c70cf49edf121142fdfaa91e20f069f89627a0" dmcf-pid="VtEETrQ9At" dmcf-ptype="general">'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서 이현은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방송을 이끌며 '현이디'라는 애칭을 얻는 등 청취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4a13ab95320db3c46f39608f16a63daea04475cd1acd870bb57471cc6e88cd8" dmcf-pid="fXwwWsMVc1" dmcf-ptype="general">또 그는 아이돌 연습생 콘셉트의 부캐 '삼현'을 만들어, 초대 손님으로 온 가수들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코너로 K팝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p> <p contents-hash="41eb453221609e6275171e27d659cf9bbecdddb9b49e2558c02133f3b0241f2f" dmcf-pid="4ZrrYORfk5" dmcf-ptype="general">한편 이현은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A(E)ND'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eeee39572b23a026663519d7248b6518e698ef1dd1cae7702be879b21ae21c2" dmcf-pid="85mmGIe4jZ"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e9a3481aabaa7cc2f0ef2cf9753e44c56c29ae1b50ff9a1c31fb571bd99da8e3" dmcf-pid="61ssHCd8jX"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문 'Cameo Love'로 '티저 릴레이' 마무리 11-21 다음 '골때리는 녀석들' 레전드 한일전 예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