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경쟁’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 개최 작성일 11-21 2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역대 최다 110개교 참가, 5개 분야 14개 부문 수상</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21/0001196439_001_20251121112112862.jpeg" alt="" /></span></td></tr><tr><td>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5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수상자들. 사진 | 스포츠조선</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2025 학교체육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br><br>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조선이 공동주관하며, 대한축구협회, SK텔레콤, 한국스포츠레저(주)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이다.<br><br>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학교운동부, 특수체육교육, 여학생 축구 활성화 등 5개 분야 14개 부문 (개인 12, 단체 2)으로 나눠 공모작 심사를 거친 뒤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교사와 학교를 선정했다. 교육부장관상(7개) 및 주관단체장상(4개), 후원단체장상(3개)을 각각 수여했다.<br><br>체육수업 분야에서는 소유영 교사(천안일봉초)와 박양경 교사(외솔중)가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용주 교사(구미인덕초)와 김민철 교사(경기과학고)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br><br>학교스포츠클럽 분야에서는 정진홍 교사(영만초)와 성강해 교사(아산배방중)가 대상의 영광을 누렸으며, 문준기 교사(성연초)와 이휘재 교사(선주고)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br><br>학교운동부 분야에서는 유정현 교사(신광중)와 박태준 교사(상문고)가 각각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특수체육교육 분야에서는 이한숙 교사(문흥초)와 소대영 교사(대구이룸고)에게 각각 통합, 특수 부문 대상이 돌아갔다.<br><br>여학생 축구 활성화 분야에서는 침산초와 불로중이 각각 초등, 중등 부문 대상을 차지해 대한축구협회장상을 받았다.<br><br>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는 주관·후원단체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br><br>‘학교체육 대상’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학교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지도에 매진하는 교사를 격려하기 위해 2016년부터 교육부와 학교체육진흥회, 스포츠조선이 제정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br><br>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인 110개교가 공모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학교 체육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확장을 증명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 양 많으면 질도 좋다? 11-21 다음 오스람, 고효율 LED 공장등 출시... 바둑·농구·사이클링 아우른 '스포츠 ESG'도 강화" '산업 조명 리더십' 강화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