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불참한 이유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BiOj2uL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758f7474bcd3d9bc29d6eae07896ef8d161709cab0bded3d11a51e1497cae" dmcf-pid="uSbnIAV7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불참해야 했던 사연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KBS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12649505bdsa.jpg" data-org-width="640" dmcf-mid="0EHMDLqF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12649505bd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불참해야 했던 사연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KBS2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65ffc004fa49365c2dd4341249ecd92a56bba465bfd76845a35de10b33af3e" dmcf-pid="71xDHCd8i4" dmcf-ptype="general">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불참해야 했던 사연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c581b07331c3ee6803843c6ad1393f9f2eeaaffd5864fef7fa1b433540e3d3cd" dmcf-pid="ztMwXhJ6Mf"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에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해 카메라에 담긴 영상 등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스태프가 자신을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촬영 중 급히 와서 레카(레드카펫) 못 선게 아쉬우니까"라는 글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f10387fab0f4a9d987aba535509f95d19c17f908505184712242cfbaa9b928f" dmcf-pid="qFRrZliPnV" dmcf-ptype="general">앞서 송혜교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으나 레드카펫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카메라가 객석을 비출 때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만 담겼을 뿐이다. 특히 이날 송혜교가 무관에 그치며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더더욱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송혜교는 정성일 전여빈 신예은 등 자신과 함께 호흡한 배우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46f7db0e3e8871ec49d0c5e93a58fbad32dba93aca65168e6a35cb81f4e4de" dmcf-pid="B3em5SnQ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불참해야 했던 사연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송혜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12650797gftw.jpg" data-org-width="640" dmcf-mid="pflUxKy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hankooki/20251121112650797gf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혜교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불참해야 했던 사연이 스태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송혜교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29726e8b652a5979fba2c19db416c7fb8850df9a998b286f5d3d40bbedb2db" dmcf-pid="b0ds1vLxe9"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이날 영화 '검은수녀들'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어쩔수가없다' 손예진·'하이파이브' 이재인·'파과' 이혜영·'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후보에 올랐으며 상은 손예진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1ee41dcd001f2a24fb0095bdd5859e3a031f884bef0a813b72e066542e74d93a" dmcf-pid="KpJOtToMdK" dmcf-ptype="general">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9UiIFygRib"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P'부터 '우주메리미'까지…뮤지컬배우 배나라의 도전 "감사하고 행복" [엑's 인터뷰] 11-21 다음 '지하 6평' 사무실 논란…유튜버 원지 또 사과 "넓은 곳으로 즉시 이전" [전문]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