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부터 '우주메리미'까지…뮤지컬배우 배나라의 도전 "감사하고 행복" [엑's 인터뷰]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zdmaKp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5ee390f8c03ffbcfb54aea9c8f9151cf2ce33fa035c94f1bbac3556604717" dmcf-pid="XWqJsN9U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나라, YY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649176wbef.jpg" data-org-width="550" dmcf-mid="yTkpQbTs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649176wb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나라, YY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8086be98db53c4c266c26bc4206af2aa1627543f3dece0f4060b606280e6f7" dmcf-pid="ZYBiOj2uY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13년차 배나라가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0fb5b2430ff7ff2e04a0b2f97856d6f2bd35aa2f4f553db651f0e869753d1b76" dmcf-pid="5GbnIAV75b"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배우 배나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배나라에게 '우주메리미'는 첫 지상파 출연작이자 첫 지상파 주연작으로, 최고 시청률 9.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322d9dff28d274fbfc2b4301b961d52751a9be122a8d464ee1a301a4d73e408" dmcf-pid="1HKLCcfzHB" dmcf-ptype="general">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배나라는 '그리스', '쓰릴 미', '사의 찬미', '킹키부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러던 중 2023년 넷플릭스 'D.P 시즌2'를 시작으로 매체 연기에 발을 들였다. 올해만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ENA '당신의 맛'과 '우주메리미' 총 세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디즈니+ '조각도시'에도 특별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51b8cabc146697d9ec3c140c2ded69dfb587f29303a03ba7228801770c6fdc5" dmcf-pid="tX9ohk4qXq" dmcf-ptype="general">그는 "대학로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친한 배우 형님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디션 볼래?' 이러더라. 그게 'D.P 시즌2'였다"며 "오디션을 네 번 보면서 '진짜 출연하게 되는 거 아냐?' 했는데 찍게 됐다. 현장 갈 때까지 믿지 못했다"며 첫 매체 연기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b0a4bfa0e0bcb1c9dcd8d635d5ef8b194a8dad3942f319c4b110846b0eb6be" dmcf-pid="FC3PcJu5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650427kpqy.jpg" data-org-width="550" dmcf-mid="Gkem5SnQ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650427kp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54a9fe6549364fa8eeb3741d72322c3007ced2d4845b5ab6063f64ae0ed087" dmcf-pid="3h0Qki71G7" dmcf-ptype="general">이후 한준희 감독의 소개로 현 소속사와 연을 맺었고, 매체 연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그렇게 만난 지상파 첫 주연작이 '우주메리미'였다.</p> <p contents-hash="412e30007c3e0c4a5eadd265f3515e56299414667ad45a93f5f7ab9b7689b247" dmcf-pid="0lpxEnztHu" dmcf-ptype="general">배나라는 "제가 지금까지는 작품을 열심히 촬영하고 결과물을 보는 데에만 집중했지, 시청률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근데 앞으로는 관심을 갖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면서 "공중파 드라마를 하니까 부모님이 좋아하더라. 많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나로 인해 행복해 할 사람들이 있다 보니 목표 지점이 생긴다"고 '우주메리미'의 특별한 의미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5eaea77245b8b3835ab5674f2d00bf6dbc3b1c7218a356b7d660acf8f8d612f0" dmcf-pid="pSUMDLqF1U" dmcf-ptype="general">더불어 "배나라라는 배우의 이미지를 딱 만들고 싶다"면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압도적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배우의 궁극적 숙제이자 고민이 되는 지점인 것 같다"는 목표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718882b2f8eeff07421c327c2168057c68c9cf42864da8f91ccbb8ff28c17e12" dmcf-pid="UvuRwoB3Gp" dmcf-ptype="general">차기작은 뮤지컬이다. 오는 12월 11일 개막하는 '보니 앤 클라이드'로 1년여 만에 무대에 오르는 것. 그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 이전엔 무대를 사랑하는 배우였지만 지금은 카메라도 너무 사랑하게 됐다"면서 "두 가지의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걸 깨달은 순간부터 양쪽이 부족한 마음의 지점들을 채워주는 것 같다. 그 밸런스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로 무대 연기와 매체 연기 모두 애정을 갖고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d6f3c28481f36a096be9448cbef5af68781d55fc2f7dd85238a8583c84c4be" dmcf-pid="uT7ergb0t0" dmcf-ptype="general">사진 = YY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7yzdmaKpH3"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일릿, 일본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보넥도 신인상 수상 11-21 다음 송혜교,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불참한 이유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