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배나라, 생애 첫 연기대상 참석할까…"가능하다면 신인상 받고파" [엑's 인터뷰] 작성일 11-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RQki71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14f57bf4b36486750b9acd29af1d6377b94b60d5df430210a7a962997dfd65" dmcf-pid="2lexEnzt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441669yweo.jpg" data-org-width="550" dmcf-mid="bJAX90sA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441669ywe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fc0f09485719e1bec2c9b20049ec5672c4246ebe97abc1ad68af371359c114" dmcf-pid="VSdMDLqFH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나라가 '우주메리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0188cf29d64b075d411f2e04d3fb6d8179aca65a4dba217cb313be841ae711a" dmcf-pid="fvJRwoB3G0"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배우 배나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a7ff1be905abef1287ff99b1fedc96a9cb464e0dc0be069667029baf3495f11" dmcf-pid="4Tiergb0H3"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막을 내린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작품. 배나라는 냉철함 속 숨겨진 따뜻함을 지닌 백상현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adfdcea63c341b8d58adfcc1c74723efa6ccf3664ec7ee350fdfe8ff8b3b6464" dmcf-pid="8yndmaKptF" dmcf-ptype="general">지상파 첫 출연작이자 첫 주연작인 '우주메리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은 배나라는 "홀가분했다. 그동안 고민이 많았던 캐릭터를 연기했다보니까 결과물을 보는 게 뿌듯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고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 지나가면 생각보다 평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는 게 기분이 되게 좋더라. 무거운 책임감도 들고 그런 마음이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278772c3808ae6bb94d5a460711cbc97a2be6cd46fc7e186bc3b8cf4edad9dd" dmcf-pid="6vJRwoB3Yt" dmcf-ptype="general">이어 "엊그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멀뚱히 쳐다보더니 '우주메리미!' 이러더라. 기분 좋은 충격을 받았다. '아 네 맞아요'라고 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되게 좋습니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준 뒤 "유명해지려고 일을 했다기 보단 일이 좋아서 시작했던 것뿐인데 세상이 조금 알아주는 결과가 되다 보니 비현실적인 느낌도 들더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fa89c1a1cfab7ead77fec7d09e84284a12f40821a418f48eea38103695757" dmcf-pid="PTiergb0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442890sgdh.jpg" data-org-width="550" dmcf-mid="KyaLCcfz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1/xportsnews/20251121112442890sg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06f6de5ec465f993a0359ec271f8553818c50e76d285e72dfaf840fc5ab681" dmcf-pid="QyndmaKp55" dmcf-ptype="general">극중 배나라가 연기한 백상현은 성장한 모습으로 묵직한 여운을 안긴 바 있다. 밝은 드라마 속 차분한 분위기의 캐릭터. 이와 관련 배나라는 "감독님이 무겁게 극을 이끌어나가는 캐릭터라고 했다. 표현은 줄어드는데 눈빛과 호흡으로 전달해야만 했다"면서 "그걸 즐겼던 것 같다. 실제로 재밌기도 했고. '우주메리미' 촬영 기간에는 말도 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3a3caecfbea1a7c6acf033d6719b40c3cbe45854451a35a75f8570de613ab32b" dmcf-pid="xWLJsN9UHZ" dmcf-ptype="general">결말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백상현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죗값을 치른 뒤, 우주(최우식 분)과 메리(정소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던 바. </p> <p contents-hash="33ae49bfd4cbb34fd4bfea12e93917753190de3a27aa9500962f4c8a01d83902" dmcf-pid="yM1X90sA5X" dmcf-ptype="general">배나라는 "(결말을 안 뒤) '진짜요?' 이랬다. 권선징악으로, 상사로 모시고 있던 성우(박연우)가 (교도소에) 들어가는 게 당연한 그림인데, 그건 차치하고 제가 들어가는 걸로 보여준 것이지 않나. 백상현의 떳떳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닐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8e886ffa106b6b88a7d30e42bf17bbd50480c840769b7156af7b817525c5fa6" dmcf-pid="WRtZ2pOcHH" dmcf-ptype="general">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배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연기대상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는 12월 진행될 'SBS 연기대상'에서 받고 싶은 상도 있을까. 깊게 고민하던 그는 "공중파 첫 드라마니까 만약 받게 된다면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p> <p contents-hash="fb967f6a225573dc47075fe2045c66e81add78cc692eeb2e545feacbc25d4d79" dmcf-pid="YeF5VUIkGG" dmcf-ptype="general">사진 = YY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8bdb47298eae689043c577be2e603bc419ed9ca3f082a47e0935bb6268950388" dmcf-pid="Gd31fuCEYY"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V톡] 유규선에게 이런 감성이? '72시간 소개팅', 유튜브를 사로잡다 11-21 다음 여행유튜버 원지, ‘직원 처우 논란’에…“사무실 이전할 것” 사과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