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대우 등 7명 추가 방출…올겨울 12명 칼바람 작성일 11-21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21/0001309869_001_2025112111370974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오승환 은퇴식 찾아 인사하는 김대우(오른쪽)</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잠수함 투수 김대우(37) 등 총 7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br> <br> 삼성은 오늘(21일) "김대우, 좌완 투수 이상민, 최성훈, 포수 김민수, 내야수 안주형, 공민규, 김재형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삼성은 지난달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 등 5명을 방출한 데 이어 7명을 더 내보냈습니다.<br> <br> 눈에 띄는 선수는 김대우입니다.<br> <br> 2011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서 프로 데뷔한 김대우는 1군 통산 386경기에 출전해 27승 26패 2세이브 29홀드 평균자책점 5.73의 성적을 거뒀습니다.<br> <br> 그러나 2025시즌 1군 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받으며 자리를 잃었습니다.<br> <br> 2군에선 16경기 1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2.91의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습니다.<br> <br> 좌완 최성훈과 이상민도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들입니다.<br> <br> 둘은 각각 개인 통산 1군 299경기, 195경기에 나섰습니다.<br> <br>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 오디오 유니콘' 일레븐랩스, 한국 진출…7000개 보이스·32개 언어 지원 11-21 다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대통령 표창 수상 1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